[차한잔]  혜민쓰 "승려 본분 다하지 못해..활동 중단"

(수행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돈벌이가 되는) 것들

승려답네요. 욕심이 있었다면, 억울하고 해명하고 싶었을 테고,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승려인 사회활동가로서는 위축되겠지만, 학승으로서 공부는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겠네요.

불교대중화는 또 좀 멀어지겠네요.  

여윽시 사쿠라는 오래가지 못하죠....ㅋ

이제 벌맘큼 벌었다는 거겠죠?

하튼, 땡중이나, 개독 목사나....

믿고 따르는 멍청한 인간들이 더 문제 입니다.

자승이나 혜민이나 왜 저리 머리 기르기를 좋아할까요? 무명을 끊을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

 어이쿠 걸렸나.

잠시 사라졌다가 잠잠 해지면 다시 (돈 벌러) 나와야겠구나.

왜냐면 종교는 장사가 되거든요.

부산에도 이런 땡중이ㅠ있지요. 여행업을 하는 ... 불자들 데리고 성지순례랍시고. ㅋㅋ 어이없는

그나저나 저런 땡중을 방송에 강연내보내고 하는 언론의책임은 없나요???

혜민중(생).....

뭐 자신이야 억울하겠지만 벌만큼 벌었으니...

초심이 있기나 한가?
왜 더 무섭죠?

현각스님 분노가 이해가 갑니다.

혜민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편들어 줄 생각도 없는데... 그와 별개로 최근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집단 린치와 무차별적 폭로는 조금 우려스럽군요. 무언가에 도취된 광기가 느껴지네요.

예전에 '여보게 저승가면 뭘 가지고 가지'란 책을 쓴 석용산 스님의 책을 읽은적이 있었죠.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는걸 보면 별 시덥치않은 글이었죠.
그런데 저승 갈때 아무것도 안 가지고 갈듯한 그분의 행동이 화제가 된것이 온갖 이권에 다 개입해서 물욕의 끝판왕 이었다는.

 사실 저 스님은 잘 모르지만, 현각스님이 비평한 이 문구는 뭔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의 책을 접하는 유럽 사람들은. 그의 책이 선불교의 교리에 관해 매우 피상적으로 쓰여있다는 점을 비판한다. 난 그런 잘못된 가름침의 심각한 실수를 바로 잡는 데 많은 에너지를 써야한다."(임의 순화)

혜민스님의 책을 직접 본건 아닌데, 조금 찾아본 그의 글들이 조금 갸우뚱했던 기억은 나네요. 특히 법정스님의 일대기도 썼던 사람인데, "무소유"에 대한 인식이 어떤 교리에도 기대는것 같지 않아 종교인 같지 않았고, 하나마나한 얘기처럼 느껴졌달까.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다

버릴책이 또 하나 늘었네요
이명박, 홍정욱, 안철수에 이어
4번째가 되겠네요

라이언 봉석 주 씨. 안녕히...

 빤쓰런 하네요

재산을 내려놓지 못하고 활동을 내려놓네요. 돈앞에선...

 온엔오프인가 하는 프로그램에 나왔다던데

그냥 쭈욱 오프로 살지 왜 온을 해가지고 걸리니???

저는  처음부터 알아봤습니다. 중이 아니라 연예인 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