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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한복은 어느 나라의 전통의상인가에 대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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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2 02:02:40


서구의 시선을 보니 그 곳은 민족 구성도 복잡하고 자신의 국가보다는 민족 도시 등 보다 소단위로 내려가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다보니 복장에 댓내서도 이 복장은 독일의 전통의상이다 식의 서술이 없이 어느 지방의 어느 신분의 사람들이 입은 어디 어디 등지에서 착용하는 복장이라고 서술하더군요

한복은 만주 북한 한국 그 외 한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착용하는 전통복장이다 가 가장 적합한 서술같더군요.

동아시아는 국가주의가 그 어느 지역보다도 강한 지역이고 이것이 별별 문제를 야기시키는 공통분모 같습니다. 그냥 어느 국가에 예속된 역사가 아닌 어느 민족의 역사 문화라고 한다면 동북공정도 뻘소리고 환빠의 문제도 뻘소리이고 실효지배가 우선시 되는 국제법 만이 보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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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20-11-22 02:07:39

홍위병이 전통문화 다 불싸질러버린 중국이 한복이 지네꺼라 우겨댈 자격 따윈 없죠.

8
2020-11-22 02:08:26

 그럼 기모노는 일본전통의상이 아니라 일본인이 거주하는 세계곳곳에서 입는 옷입니까?

WR
2020-11-22 02:13:34

야마토 민족이 입는 옷이죠. 야마토 민족이 세계 곳곳에 유의미한 숫자로 살고 있다먼 그렇게 서술 하는것이고요

17
2020-11-22 02:22:42

한복이 한국(북한포함)전통의상임을 부정하려는 논리네요.

중국의 조선족에 비해  미주 지역의 한민족이 적지않듯 한데 그렇다고 미국이 한복이 미국전통의상이라고는 않하죠. 상식에 맞지 않으니까요.

조선족이 발생한것이 100년정도인데 조선족의 문화가 중국문화라는 건 가소로운 소리네요.

기모노가 일본의상이라는건 일반상식이죠, 아무도 야마토민족의상이라고 안하죠.


 

10
Updated at 2020-11-22 03:21:34

기모노가 야마토 민족이 입는 옷이라는 이야기에 간만에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었네요.


뭘 그리 복잡하게 설명하려고 하시나요?

그냥 단순명료하게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한복은 한국의 전통의상이고요.

기모노는 일본의 전통의상이에요.

 

이제서야 대단한 사실을 깨달은 것처럼 한복에 대한 정의까지 내리시려고 하시나요?

중국 입장에서 열심히 합리화 해보려고 애쓰시나요?

수사나 장황하게 부연 설명이 많을수록 거짓일 확률이 높거나 합리화를 위한 변명이라는 말이 참 잘 들어 맞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 한복이 중국 자신들의 것이라는 주장과 날조를 합리화하려고 진심으로 애 쓰시네요.

 

조선족들이 중국에 사니까 한복도 크게 보면 중국거라고 하는 그들의 주장도 나름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하고 싶어서 글 작성하신거죠?

 

 

WR
1
Updated at 2020-11-22 03:30:17

그럼 기모노가 아닌 아이누족의 전통의상은 일본의 전통의상이 아닌가요? 그것도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의 전통의상처럼 일본의 민족중에 전통의상인거죠.

논리적으로 기모노가 일본의 전통의상이라고 한다면 아이누족은 일본인이 아닌가요? 그것도 모순이죠?

일본인은 일본국적의 모든 이를 아우르는 말인데 기모노가 일본의 전통복장이다는 말이 이상하다 느끼시지 않나요?

6
2020-11-22 03:51:07

안이상한데 자꾸 이상하게 생각하라고 하는게 이상한데요 그래서 아이누족 전통의상을 중국거라고 했나요 아니면 기모노를 중국거라고 했나요 그냥 다 일본 전통의상 카테고리에 들어가잖아요 뭐가 문제죠?

WR
2
2020-11-22 03:58:33

이야기가 산발적으로 뛰어서 쓰니 이상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일본의 전통복장은 기모노다 라는것은 지나치게 주류민족 중심의 이야기고 단일민족 중심의 사고라고 봅니다.

일본의 전통의상에는 기모노도 있고 아이누족의 복장도 있다가 맞는거죠.

그럴바에는 기모노는 안마토족의 복장 아이누족의 전통복장은 아이누족의 전통복장이 더 심플하고 현대의 가치에 부합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의 글로 하나의 귀결로 글을 쓴다면 모를까 여러가지 앞서 쓴 글과 깨닫고 난 뒤에 쓴 글이 뒤섞이니 선입견도 생기고 모순이 생길수 밖에 없는거 같군요

10
Updated at 2020-11-22 04:11:53

왜 그렇게 어렵고 복잡하게 의복을 정의하시려고 하나요?

예시로 든 아이누족 전통의상을 보고서 세상사람들이 일본의 전통의상이라고 이야기하거나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 복속된 아이누족이라는 소수 민족의 전통의상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미국인 하와이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 인디안의 전통의상처럼 소수민족들의 유물 같은 전통의상은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미국과 같은 백인조차도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미국의 전통의상은 다 달라야 할거고 미국을 대표하는 전통의상이라는게 존재할 수 없겠네요. 

 

게르만 족의 전통의상은 뭔가요?

일반적으로 게르만족의 전통의상을 떠 올리기 보다는 인종이 게르만족 계열이더라도 각 나라 별 전통의상을 떠올리지 않나요?

예를 들어 독일의 전통의상하면 뭐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지 않나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몇몇 특수한 소수민족이나 예외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전통의상이라는 개념은 그 국가(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의상을 이야기하지 민족의 개념으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미 세상에 인식되어 있는 전통의상의 개념과 전통이라는 정의를 새롭게 정의하려고 하시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님 논리대로라면 차파오는 과거 만주족 전통의상이지 중국의 전통의상이 아니라고 해야합니다. 

하지만 세상인식은 차파오는 중국의 전통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3
2020-11-22 06:39:47

뼈 제대로 때리셨네요 반박 리플이 안달리네요ㅋㅋ

9
Updated at 2020-11-22 02:33:19
“일본 기모노는 중국 의상을 모방한 것”이라고 주장

 

저렇게 교육받고 배웠으니 저런 말을 태연하게 하는겁니다.

중국인 한명의 의견이라고요?


~~~~~~~~~~~~~ 

일본의 기모노는 중국의 전통의상”    


중국 언론은 일본의 성인식에 대해 보도. 

특히 젊은 여성의 기모노 차림은 관심 대상이 되어 많은 사진이 올라왔다.


총합연구소가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기모노에서 일본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전통이 느껴지지만   

한푸(漢服) 중국 한나라시기를 대표로 하는   의상’을 베낀 것이다.   라는 회답이 많았다.‘


당신은 기모노에 일본전통을 느낄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반응은 아래와 같았다.

1)느낀다 일본의 독자성이 묻어나 있다…35%

2)단지 기모노는 한푸(漢服)를 따라한 것이다.…35%

3)(일본의 전통은)느껴지지 않는다.…28% 

조사한 결과   중국인 64.23%  는 일본의 기모노를 부정하고 있네요.


다 가짜 뉴스라고 하실분도 있겠죠..

 

WR
5
2020-11-22 02:29:00

구지 똥통에 들어가서 싸우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국가보다는 민족이 민족보다는 개인이 우선시 된다는 의견이 주류인 사회에서 저런 바보들의 모순적인 주장에 대꾸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군요.

분명한건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해 가장 우선시 하는 사회에서 유독 남의 자유를 침범하는 논리에 대해서는 너도 나도 국가중심의 사고를 들고 온다는것에 웃움이 나옵니다.

저건 그냥 일개 공산주의 정권하의 중국인의 말일뿐이고 저따구 사고를 하니 경제가 그리 발전하고도 독재가 여전히 존속하는 원인인 것이죠. 즉 비 웃움의 대상인겁니다

13
Updated at 2020-11-22 02:35:04

먼저 똥통문은 본인이 열고 들어가 누워 계신거고요.

 

개인 프라이버시와 이껀과는 아무건 상관이 없죠.

 

그런 껀 역시 대꾸안하면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고

그리고 반론 안하면 그게 정설이 되버리는게 현실입니다.

 

또 마지막줄에  비웃음의 대상이라고 하셨는데 

비웃으면 혐오라고 그들이 몰려옵니다.

WR
2
Updated at 2020-11-22 02:35:15

네 똥통에 들어갔다가 님의 의견을 보고 저의 경직된 사고를 깨닫고 똥통에서 나오기로 했습니다.

10
2020-11-22 02:35:23

똥이 약이 되는 군요.

WR
1
2020-11-22 02:41:41

때로는 똥 무더기에서 니가 옳다 내가 옳다 싸우다가도 둘다 비슷한 근원의 논리의 시작점을 발견 하기도 하는거죠. 제가 발견한것은 국가중심의 사고가 보이더군요. 명백한 오류이자 님과 제가 가졌던 공통점이죠.

7
Updated at 2020-11-22 02:56:38

공통점이라는 님의 의견에 공감이 안되는군요.

님은 "개인 프라이버시"라고 말하면서  "국가중심의 사고"였잖아요. 모순이죠.

전 기모노를 일본전통의상이라는 논리에  반대하는 중국인들이 많다라는 이야기죠.

어디에 공통점이 있나요?  

 

WR
1
2020-11-22 03:14:09

일본 나라시대에는 당나라의 영향을 받아서 당시 야마토 민족의 의상이 당나라의 복장장을 많이 받는건 사실이죠. 그러나 그건 나라시대의 야마토족의 극한된 이야기고 그걸 들고와서 마치 자신의 현재의 우월감인양 뽑내는 저 짤속 인물이 과연 저 자신에게 무슨 소용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한복도 마찬가지로 입는 사람들의 효용이 중요한거지 평생 저는 입어보고서 불편 했는데 우리 전통의상이다 등등 싸우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고요.

그걸로 싸운다고 땅이 빼앗깁니까? 재산이 빼앗기나요? 그냥 좋다고 물고 빨면 그만인것이고 결구 실생활에 무슨 소용이 있는지요? 좋다고 가져가서 개인들이 개량해서 입으면 한인들의 전통복에 영향을 받은 한족들의 생활복 혹은 예식복이 되는거죠. 그쵸? 이게 뭐 그리 대단하다 고 싸우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1
Updated at 2020-11-22 03:22:24

그럼 그냥 본인이 그렇게 생각만 하시면 됩니다.

글을 발제해서 올리는 것과는 다르죠.

그런데 님이 국가를 구성하는 민족의  비율이 다른  독일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글을 올리면서 뭐라고 하니 말을하는거죠.

그리고 독일에 전통의상이 없다는 게 님의 개인 생각이지 독일정부의 입장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한복을 불편해서 본인이 안입는데 누가 강제로 입으라고 하나요?

반대로 편해서 좋다고 입는 사람도 있어요.

 

님과 같은 논리면 일본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우겨도  

난 독도에 살지도 않고 가지도 않을꺼니 무슨소용이 있나 생각해도 상관없죠. 

실생활에 무슨 소용이 있나요?

8
2020-11-22 02:08:32
한복은 만주 북한 한국 그 외 한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착용하는 전통복장이다 가 가장 적합한 서술같더군요

 

이 한 문장을 곧이 곧대로 상대방이 받아주면 누가 뭐라고 안할텐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 또 문제이지 싶은데요..

 

전 중국에 대한 혐오나 뭐 그런건 없습니다만. 제가 중국인과 현재의 상황을 보자면

일본과 비슷한 우경화로 인하여 머리가 자기쪽으로만 굳어버린 저 모지랭이들이

칭얼거리는게 좀 거슬린다 정도입니다만...

 

아래 영화지광님이 쓰신 혐한서적에 대한 소회에 대해선 공감하지 않습니다.. 

WR
2020-11-22 02:16:40

그럼 북한과 한국은 엄연히 다른 국가인데 북한도 한국의 복장을 북한의 것이라 주장하는 겁니까? 당연히 반공주의에 불타시는 분들이라면 북한은 괴뢰국가로 북한도 한국 땅이다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요...

5
2020-11-22 02:25:47

먼저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정리하자면

1. 북한을 국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언젠가 합쳐야할 지역이라고만 생각합니다.

2. 전 반공주의자도 아닙니다. 반공교육을 귀에 피가 나도록 받았지만 말입니다.

정리하자면.. 저의 개인적 소견은

중국에 대한 지나친 혐오는 혐한 서적을 읽어서 앗 나는 저러면 안되겠다가 아니라

중국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여서 저들의 우경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그들에게

너네가 신나게 주장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쟈들 또 저러네.. 정도로만

이해하면 된다는 생각이구요

의식주 문제는 전통이니까 건드리지마라 라는건 내가 깨어있는 한국 사람이라서 너희

왕서방들의 무식함에 치가 떨린다가 아니라 전통이라는 것이 남귤북지라 했다...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전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5
2020-11-22 02:45:38

나라가 다를뿐 같은 민족 아닙니까? 사실. 한 (韓)민족이죠. 그럼 북한은 민족이 아니랍니까?  

9
2020-11-22 02:11:13
한복은 만주 북한 한국 그 외 한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착용하는 전통복장이다 가 가장 적합한 서술같더군요.
이 글에는 반대합니다.. 
2020-11-22 02:47:32

한(韓)민족의 전통 의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겠군요. 흐음. 

11
2020-11-22 02:42:46

그냥 한복은 한국 전통의상이지 왜 구태여 풀어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또 그렇게 풀어써봤자 중국 내 소수 민족의 전통의상이란 주장에 힘만 더 실어줄 뿐이고... 자꾸 부끄러운 짓이니 하지 말라는데 부끄러운 짓을 안하면 희한하게 중국에만 득이 되는 기분이 드네요

14
Updated at 2020-11-22 03:51:56

 

한국 전통의상이지..  무슨 사설이 저리 붙는지 모르겠네요..

스위스와 같은 다민족 국가에서나 어울리는 설명이지..

굳이 저런식으로 한복을 설명해야 하나 싶네요..

 

스위스는 다민족 국가라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어, 로망슈어로 공영어가 무려 4개..

아시아권  중국이민자가 증가하고 그들의 정치적 영향력, 입지가  커지면 향후 중국어도 공영어 될지도..

 

대한민국도 기득권(?)들의 논리에 따라  기존 단일문화 ,단일민족 부정하려는 추세이니

인종, 조상은  중국,왜, 베트남, 기타로 달라도 한때  뭉퉁거려  단군의 자손, 단일민족 어쩌고 했었는데..

  

지금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점점 다문화, 다민족 국가로 변신할 테고 100여년정도 지나면 

대한민국 표준, 공영어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 태국어, 영어등으로 다양화 될지도 모르겠네요..

다문화를 지향하면 굳이 언어를 통일할 필요성도   많이 줄어들테니까요..

구글번역, 인공지능의 발달로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언어달라도 의사소통에 그리 지장도 없을 테니..


5
2020-11-22 05:20:15

 민족과 국가가 일치하지 않고 모호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과 단일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이 수천년에 걸쳐 형성되었고 그 범위와 국가가 한반도로 한정되어 있는 한국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네요. 서양이 우리의 기준이 되기에는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다른 면이 많습니다. 

 

이제는 서구권이 무조건 옳고 스탠다드라는 태도에서 벗어나서, 객관적으로 요소요소를 잘 살펴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12
2020-11-22 05:27:04

항상 프차 게시판 보면서 느끼는건데

참 다양한 궤변을 보게 된다는것입니다.

맞지 않는 논리로 대응을 하니 맞대응 해주시는 분들에게 존경을 하게 되네요 ㅎ

 

4
Updated at 2020-11-22 09:21:34

애초에 유럽은 그게 맞으니까요
중국식으로 말하면 유럽의 대부분의 문화는
이탈리아가 다 자기꺼라 주장해야죠
다 로마의 영향과 지배를 받았으니까요
하지만 이탈리아는 그런 정신나간 주장을 하지 않죠
자기들도 좋은거 많은데 남의꺼 짝퉁만들어 팔 필요가 없죠

중국인들이 머릿수를 믿고 전체주의적 사상과
돈에 대한 탐욕으로 주변국을 패고 다니는 행위가 점점 심각해지는게 우려됩니다

3
2020-11-22 11:13:34

이상한 소리라고 생각해서 한 자 달려고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네요.

남들과 다름에서 쾌감을 느끼시는지? 날이 좋은데 밖에서 산책도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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