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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데몬즈소울 즐겁게 했습니다. 플래티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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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0:19:56


p5의 주목적이 데몬즈소울 하나였습니다.
소울류 매니아라 하루 빨리 해보고 싶었죠.
일단 플삼때와 비교해보면 조금은 편의성이 생긴듯 합니다. 그래픽은 넘사구요.
소울류 통틀어서 맵은 최고로 어렵다 생각드네요. 어렵다기보다는 더럽..
1회차에 완백 완흑 이벤트 다하고 21시간 걸렸는데, 2회차 5시간, 3회차는 4시간 소요됐네요.
2,3회차는 템, 몹 무시하고 보스런 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 플삼때 지독하게 안나오던 순수한 인석 리메이크에서는 잘 나오네요. 딱 10분 노가다 했는데 나오더라구요. 플삼때 노가다 7시간 한 기억이..ㅜㅜ


님의 서명
최영훈
14
Comments
2020-11-24 10:25:01

난이도 최하로 스토리 끝보기로 게임하는 입장에서 대단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WR
2020-11-24 10:27:37

아닙니다. 저도 다른 게임은 시간절약과 스트레스 절감을 위해 쉬움으로 해요. 소울류는 난이도 조절이 안되서 어쩔수 없는..
죽다보면 하게 되는 신기한 겜입니다.ㅎㅎ

2020-11-24 10:34:53

유저 강화 시키는 게임을 못해여. 그래서 디아만 해요

2020-11-24 10:43:20

저도 어제 아스트로봇 플래티넘 땃네요.플스1부터의 제 플스 인생에서 첫 플래티넘이네요 ㅎㅎㅎ 아스트로봇은 어찌 매시리즈마다 아이디어가 그리 좋은지요.게다가 무료...이번엔 시리즈역사까지 재조명하니 더욱 깊게 플레이했네요.
데몬즈소울 해볼까 하다가도 또 사놓고 안하게 될까봐 망설여지네요.블러드본 더위처 모두 잠깐 켜보고 끝인지라...

2020-11-24 11:12:26

저도 아스트로가 ps5 첫 플래티넘이네요. 64개 이스터 에그도 찾아보고 한참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트로피 중에 제이슨은...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이 왜?! 하다가 갑자기 ps3 때 헤비레인 플레이의 기억이 떠올라 무릅을 탁 쳤네요.

 

전 플3 이후로 플래티넘이라곤 슈로대 빼곤 전무하다가 처음으로 플래 추가네요.

2020-11-24 11:36:39

비 피하는것이 헤비레인하고 연관이 있었군요..하도 플레이한지 오래라...

WR
2020-11-24 11:44:36

기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그건가요?
시작도 안해봤는데 시간날때 해봐야 겠습니다.

2020-11-24 11:47:24

아스트로 플레이룸 입니다. 듀얼센스의 신세계를 미친듯이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시의 캐릭터가 느끼는 땅의 질감과 모든 느낌을 패드 하나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게임 입니다. 경주 시스템을 통해서 전세계 유저와 타임 트라이얼도 하는 파면 팔수록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추억의 플스1 부터 현재까지의 유명한 게임을 이스터 에그로 잘 녹여놓았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손에 들고있는 패드가 달라 보이실 겁니다.

2020-11-24 11:49:33

아직 안해보셨다니...부럽습니다.
무료게임 수준을 넘어서 4,5만원에 사도 전혀 아깝지 않은 게임입니다.듀얼센스 효율을 극대화했어요.
플스5의 신의한수는 듀얼센스였네요.엑시엑은 바로 다음세대패드개발을 해야하지 않을까해요.

WR
2020-11-24 11:53:41

와, 그정도인가요?
저녁에 바로 해볼께요.!

2020-11-24 12:39:07

전 엔딩보면 땡이라서 플래티넘은 달성해본적이 없네요. ㅎㅎㅎ 젤많이한게 다크소울3 80%정도였나?

WR
2020-11-24 13:04:43

저도 엔딩보면 땡인게 대부분입니다.
플래가 플삼 데몬즈, 플5 데몬즈, 플4 다크소울1,2,3 블러드본, 세키로, 인왕1,2 이번에 고오쓰까지 딱 10개네요. 소울류는 왠지 모를 성취감때문에 하는거 같아요. 고오쓰는 하다보니 거의 다 되어있길래 얼결에 땄네요.

2020-11-24 11:16:32

처음 PS3 로 이 게임 나왔을때 다들 멘붕했었죠

액트1 에서 접는 분들이 속출하는 사태가...

게다가 전혀 친절하지 않은 진행루트와 극악의 맵 난이도와 길찾기

저 역시도 처음 액트1 못벗어나서 접었다가 누가 그나마 쉽게 하는 법을 알려줘서 했었습니다

시작을 마법 쓰는 법사로 하고 일그러진 달의 팔시온 얻고부터 진정한 게임이 시작되는...;;

WR
2020-11-24 11:28:29

아, 이거 데몬의 정석에 나오는 루트 아닌가요?
플삼때 마법쓰는 캐릭이 귀족인데, 왕족으로 이름이 바꼈더군요.
전 플삼때 신전기사로 했는데, 마법이 이리 편한건지 몰랐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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