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셀트리온에서 내년봄에 마스크를 벗고 돌아갈수 있는 치료제를 공급할수 있다고 하네요

5~10년이 걸린다는 백신을 8개월만에 만들어낸 인류입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십수년전 셀트리온 3만원대에 사서 몇개월 있다가 6만원대에 팔았었는데 그 이후로 증자나 배당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들고 있었다면 지금 때부자였을것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당시 3천만원정도 샀었는데. 아~~ 아쉽니다.ㅎ

제발 주가 띄우기 설레발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 바이러성 질환은 특성 상 백신 보다는 치료제가 우선입니다.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길 기원 합니다.

정말 그리된다면 반가운 소식이네요.

하지만 백신조차도 아직제대로 돌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솔직히 치료제가 있다고 마스크를 벗는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전염성도 강하고 나이든분들에겐 치명률도 높고, 젊다해도 걸리면 복불복으로 후휴증도 심각한데, 약의 효능이 완전이 검증된것도 아니고 또한 약을 무한정 공급하기도 어려운데.. 설레발이 너무쎕니다.
만들고 있는 치료제에 대한 긍정정 시그널로 볼수도 있겟지만, 그냥 주식 올리려는 걸로 보임.

아마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진단키트로 감염자를 찾아 치료제를 돌리려면 치료제 공급량이 십만단위가 아닌 백만단위 이상은 확보된 상태여야 할텐데..

뭐 공매도에 너무 시달리다보니 악에 받쳐서 그럴수도 있지만 사람의 생사가 달린 문제에 너무 가벼운 립서비스 같네요.

https://youtu.be/gbkqC_qT06o

어제 뉴스공장에 출연했었네요. 빨리 개발되면 좋겠네요~

나와서 실용 되기전까지 아무도 모르죠

그래도 미세먼지땜에...써야한다는..ㅠㅠ

셀트리온 회사에 대해 좀 알면 저 사람 말 믿기 힘들죠. 아주 웃긴사람입니다. 그냥 비즈니스맨이에요.

다만 하늘이 준 운빨을 타고난건지 사업적으로 결국은 성공을 했죠. 패스트팔로워로 최적화를 이룬 기업이라

신약개발은 못합니다!!!! 메이져에서 만든 치료제를 최적화해서 생산할 수는 있겠네요. 

예전에 광견병, B형간염, 독감 등의 치료제 개발한다고 주주들 기대감 올리더니 결국 암것도 못했어요. 그런 기업이 코로나치료제를 만들겠나요.

마스크는 예방이고 치료제는 감염후 사용되는 약제인데 어떻게 마스크 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는 설레발을 치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