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예상은 했지만 코로나 2단계

사실 2단계전까진 그닥 타격은 못받긴했었고
저번에도 2.5단계만 아니라면 나쁘진않았어요. 규모가 작은편은 아니라서; 다만 규모가 크면 클수록 홀을 못쓰게하면 지출만 크게 나오는 상황이라 부담스럽긴해요 급여도그렇고 ㅋ
사실 문닫고 무급때리는게 좋긴한데 생계가 달린 직원들도 있으니 걍 우선 열고있어요.

2.5단계 지나갈때 그랬는데 또이럴줄이야 ㅎㅎ

안그래도 신청은해놨는데 프렌차이즈다 보니 본사에서 다시 한다고 연락이와서 대기중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직원급여만큼만 이라도 나옴좋겠네요 ㅎㅎ

와 9시넘어가니 거의 죽음의 도시처럼 어두워지더군요. 누가알면 촬영하는줄 알겠더군요.

전에 2.5단계 지금2단계 처럼 홀을 못쓰게하면 평수가 커도 손발 다 잘린상황이라서 ㅎㅎ.
2주까지는 그냥 버텨보겠지만 그이상은 직원들 어찌할까 고민되겠더군요.
따로 임대료 안내는데도 이런데 임대료 내는곳은 아마 답도 안보일듯해요 ㅡㅡ~~

전 그냥 할인 30프로 때리고 에라 모르겠다 모드 입니다 ㅎㅎㅎ

열흘전까지 할인을 하고 막 끝낸터라.. ㅜ
아쉽습니다.
할인을 좀 더 할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