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583명 실화 입니까?????

길거리 걷다가 감염되는건 아니죠.(마스크 썼다면)

대량 감염확진이 되서 통계가 확 튄 거예요.

오늘은 그보다는 좀 적겠죠. 한 3,4백명대...??

다행히 마스크 잘 쓰고도 감염된 사례는 없는 걸로 압니다.

코로나 초기 2~3월 확진자수 600명 넘은적 많습니다

아마 최고는 900명 넘은적도 있었죠

지금은 초기보다 대응체계도 더 잘 갖추어져 있으니 무작정 공포심만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길거리 가다가 확진자 지나친다고 코로나 걸릴 확율은 거의 없습니다

이 와중에 오늘 회식한다는 회사도 있네요. ㅎ 이런 거 신고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저는 요즘 동선 최소화 중입니다. 만남도 거의 안하고요. 확진자 증가하는가 보면 진짜 무섭네요.

스벅 막으니 파리바게뜨니 어디니 커피파는데 앉아 쉴수 있는 곳곳마다 마스크 내리고 홀짝거림서 수다 삼매경.... 아 진짜 들어가서 엉덩이 때찌해주고 싶네요 ㅠㅠ 답답해도 겨울만 좀 어떻게 잘 견뎌봅시다... ㅠㅠ

k방역의 실상 모습인거죠

사람들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를 위해 

단계를 올리지못하고 유지하거나 낮추면 

상황이 아주 좋아진줄알고 경계심을 낮추네요.. 

특히 길에서는 잘하다가도 '

카페나 음식점에들어가면 청정구역으로 여기는지..

 그정도가 아주 심한것 같습니다.

아직 오전 일찍이긴 하지만 어제 보다는 실시간 수치가 낮게 시작하네요. 그래도 벌써 64명 정도이니 400명은 넘길 듯 합니다. 중간에 폭탄 하나 튀어나오지 않기를 바래야 겠네요.

자영업자 분들 걱정이네요

마스크를 쓰라고 쓰라고 쓰라고 하는데도 굳이 안 쓰는 분들..
답답하다고 귀찮다고 온갖 이유로 마스크 쓰는 거 거부하시는 분들.
본인 한 사람으로 인해 수 백 명한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모르시는가
이래 놓고 제일 투덜투덜 하고 제일 탓을 하지 .
본인 부터 잘 지키면 그 주변도 안전해질 수 있다는 거를 아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