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윤총장은 왜 판사 사찰 문서를 공개했을까?

사찰은 절이지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이게 언검국짐 다 시나리오 짜고 한거겠죠..

이 게시판만 봐도 뭐가 문제냐 라는 사람 있으니 고정 30%+에 베팅 해보려구요?

기레기가 후방에서 여론몰이할꺼 생각해서 그런 듯 한데,

이미 대세는 정해졌죠.

법원에서 윤짜장 의견 받아들이던 말던

해임 ==> 공수처 1호 ===> 차가운 그곳으로.

그리고 마누라와 장모도 이젠 집중조사가 갈 수밖에 없어서

뇌물, 이번엔 진정한 위조 ㅋㅋ, 사기...와....한지붕 가족 3인 모드 되겠군요 ㅋ

지딴엔 늘 하던거라 별거 아닌줄 알았나보죠. 천하제일 떵멍청이

춘장아, 양승태가 왜 교도소에 있는 거냐고?!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고, 자료 취득을 어디서 했는지, 왜 공표 한건지 별건 감찰 사항이 생긴거죠.

걍~ 못나서 그런거예요 못나서...

자신있으니 그랬겠죠. 

이 문건 공개 없었으면 이미 인터넷에서는 

윤석열 지시하에 모든 판사들의 재산과 대화내용을 추적하는 정도의 사찰을 했다는 말이

정설로 널리 퍼지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윤석열은 독재국가를 숭상하는 민주국가의 적으로 몰리고 있었겠죠. 

Jot또 사찰이 뭔지도 모르고.. ...

사찰이 일상적 일인데, 왜 지랄이냐 이거겠죠~

야권 대선후보 일등이니
내가 하는거슨
무족권 진리이고 법이다!!!
라는 생각?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출신이나 합리적', '국민의힘 ㅇㅇㅇ의원 국감 중 존재감 없음', '국민의힘 ㅇㅇㅇ의원은 ㅇㅇ 부장검사의 처형' 이런거 문서로 작성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 당장 탄핵해된다고 난리쳤을게 뻔한데 진짜 어이가 없어요

알아서 물타기 하는 기레기들과 지지자들 있잖아요. ㅎㅎㅎ
이러다 기레기 세평같은거 나오면 골때릴듯.

그냥 지들 일상이였을듯 합니다
맨날 해오던 짓이니 문제의식이 없는 거죠

모 광고기획사에서 연예인x파일이 나왓을때는 참 떠들썩 햇는데.... 일상이고 별일 아니라니...
판사가 존재감이 없고 누구 처제고가 다써있는데..

지들의 평소하던 수법(?)으로 천천히 내용유출 당해서 망신당할거라 예단하고 선수쳐서 판의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계산이죠.. 기레기들의 지원사격도 당근 예상한거고.

저도 참 이해가 안됩니다. 나온 건들 중에서 가장 파괴력이 큰 사안인데... 어차피 걸렸으니 언론사만 믿는다는 걸까요?

 나는 관대하다 라는 말을 어디서 줏어 듣고.

기레기들의 지지속에 내가 권력서열1위라는 짜장부심에. 

공무원들은 정해진 직무외에는 하면 안됩니다.
핵심은 저런 정보를 수집할 권한과 직무가 없는 사람이 했고 그걸 지시했다는게 위법하다는 겁니다.
예전 메르스 확산때 질병관리본부 감사원 감사결과 보고서보면 본인 직무를 해야하는데 하지 않은거, 다른 업무를 하느라 본인 직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거.. 이런거를 시간대별로 다 특정해서 위법한 사항들 다 징계..
공무원들이 답답하다는게 이렇게 본인 직무외에는 함부로 대답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는거 입니다. 민원인들이 민원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자꾸 돌린다느니 하는것도 다 이런 이유죠.

그쪽에서 그렇게 가자고 오더가 내려왔겠죠.
윤일병 사건 생각도 나네요.

판사 사찰이 가장 크고 사법처리도 가능한 문제라서, 의도적으로 논란거리로 만들어 논점을 흐리려는 속셈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