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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진짜 화나는게......윤석렬 한명 잘못 임명해서...몇년이 날라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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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1 18:11:13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의 반을 윤석렬과 싸우는데 보내는거 같습니다.

첫 1년은 조국과 윤석렬
두번째 1년은 추미애와 윤석렬

검찰총장을 정권에 협조적이고 개혁적인 사람으로 임명해서 순조롭게 나갔어도 힘들었을판에......

별 꼴통같은 인간 뽑아놔서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 다 쏟아버리네요.

할것도 많고 집중해야할 이슈도 많은데.....죄다 조국 윤석렬 추미애 관련 기사 뿐이니...쩝.....

제가 다 억울할 정도로 이 인간 한명에게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진짜 윤석렬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건 최악의 수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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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2020-12-01 18:11:51

윤석렬 한명과 싸우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을테구요. 

WR
1
2020-12-01 18:20:35

조국은 윤석렬 아니었으면 금방 끝났을거 같구요

추미애도 결국 윤석렬 내쫓기위해서 지금까지 그 고생을 한거라....

4
2020-12-01 18:12:06

결과론이지만 저는 동력원으로 작용한다고봅니다.

WR
1
2020-12-01 18:21:34

그건 가능할거 봅니다. 워낙 힘들게 쟁취하는거라..

13
Updated at 2020-12-01 18:27:24

그런점도 있지만 숨어있던 적폐 떡검사들 두더지처럼 수면위로 많이 올라왔죠..

아~ 이놈들이었구나

WR
1
2020-12-01 18:22:32

결과론적으론 그러 면도 ㅇㅣㅆ죠^^

6
2020-12-01 18:13:20

좀 두고보죠. 그 당시는 윤석렬이 임명안하면 안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싸움은 벌어졌고 어차피 절실한 놈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지켜보죠.    

5
2020-12-01 18:15:59

맞아요
그때 다른 사람 임명했으면 지금 윤짜장을 원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WR
4
2020-12-01 18:23:06

사실 그 부분도 안타깝지만 사실 같습니다.

하필 저런놈이 탈을 쓰고 들어와있어서리...쩝..

19
2020-12-01 18:13:30

이건 윤짜장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검찰 기득권과의 싸움이지. 윤짜장이 아니라 다른 누가 검찰총장으로 있어도 비슷했을거에요. 지금 비단 검찰뿐만 아니라 언론 사법부까지 똘똘 뭉친걸 보세요. 그놈들이 윤짜장을 지킬라고 뭉쳤을까요? 아니면 자기 기득권을 지킬라고 뭉쳤을까요.

WR
2
2020-12-01 18:23:55

일단 조국을 그렇게 반대하지.않았다면....조국과 같이 어느정도 수월하게 개혁했을거라 봅니다.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을 지 맘대로 압수수색하는게 말이 되나요...쩝

6
2020-12-01 18:25:47

검찰이 그럴 수 있다는걸 그때 알았죠. 기득권을 꺽는데에 수월하게 순탄하게 흘러간 역사가 없죠.

6
2020-12-01 18:14:33

뭐 그럴 수도 있었지만 누군들 검찰개혁에 호의적이었겠나요?

이 참에 적폐들이란 걸 만천하에 증명했다는 것만 해도 적지 않은 결과라고 봅니다.

6
2020-12-01 18:17:11

문재인이 여러 실정중 유일하게 잘한일 하나가 윤석열 검찰총장임명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없었으면 이나라가 어떻게 나아갔을지..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 합니다.

WR
4
2020-12-01 18:29:31

뭐 그렇게 보는 30프로도 있기야 하겠죠 ㄷㄷㄷ

3
2020-12-01 18:38:45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20109243089045

 

30%라 보기엔 사안에 따라 더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15
2020-12-01 18:17:15

사실 윤석렬이 아니었으면 공수처나 검찰 개혁의 원동력이 되었던 부분이 더 크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몇년이 날라간게 아니라 검찰 개혁을 몇년을 앞당겼다고 봅니다.

검찰 개혁이 문대통령 임기내에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준

사람이 윤석렬입니다.

 

너무나도 고맙게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게 막나가줘서 정말 고마운 사람이죠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이제 구속해서 죗값을 치루게 해줘야죠

7
Updated at 2020-12-01 19:23:04

임은정검사가 아니고서야 누굴 임명해도 결과는 비슷했을겁니다.
윤석열이 총장되서 기자,검사,국짐,의사 등이 매국적폐 본색이 더 여실히 드러났죠.
썩은 살을 묻어두면 죽습니다.
힘들어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좀더 나아지고, 청산못한 친일의 잔재를 우리세대에 정리해야죠. 후대에게 또 전가할 수 없습니다.
역사에 무책임하고 무능한 선조로 남지는 말아야죠.

6
2020-12-01 18:19:42

검찰, 판사 보면 어차피 다 똑같은 년놈들입니다.

저중에서 가장 멀쩡한 사람을 뽑은거라 봅니다.

7
2020-12-01 18:20:05

윤돌은 대세를 잡기위한 하나의 돌일 뿐!

8
Updated at 2020-12-01 18:22:10

윤짜는 수십년 곪은 속을 드러내는 밑밥이 된셈이죠

5
Updated at 2020-12-01 18:23:40

그나마  국짐 대선 날라 가잖아요?...

전 이걸로 위안 삼습니다..

5
2020-12-01 18:27:47

윤가놈 같은게 2000명 정도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WR
2020-12-01 18:33:30

그래도 검찰총장하고 장관이 힘을 합치면 수월했을거 같아거요

3
2020-12-01 18:41:25

대통령을 겨냥하는 놈들이에요..  한두사람의 힘으로 70년 뿌리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법과 원칙으로 단계를 밟아나가기 때문에 더딘 겁니다.

검찰개혁 아직 시작도 안된거에요..

7
2020-12-01 18:30:07

 몇몇 여자 검사들 제외하고는 재활용 불가 수준이라는 걸 알게 해준 고마운 baby죠

3
2020-12-01 18:39:16

역시 페미니즘이 답인가요? 

5
2020-12-01 18:31:29

윤춘장과 대동소이한 넘들만 검새라,  

개똥이냐 소똥이냐의 차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임은정/진혜원 검사님은 다른 듯...

5
2020-12-01 18:34:28

단순히 윤짜장 혼자는 힘이없습니다.
조중동과 기득권 적폐들 그리고 국힘당이 뒤에서받쳐주고 있는거지요.

4
2020-12-01 18:40:37

 '정권에 협조적이고 개혁적인' 검사는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검찰의 권한을 축소해야 해결될 일입니다.


WR
2020-12-01 19:05:47

뭐 그래도 있지 않을까요?

감찰중에서 개혁 얘기하는 사람도 많은걸로 아는데...

3
2020-12-01 19:12:18

임검사나 진검사 같은 검사도 있죠.

하지만 작년 검찰총장 후보군에서 말입니다.

2020-12-01 18:56:45

양정철이가 키운게 윤석열이라면서요? 문정부의 실질적 2인자 양정철. 그러니 윤석열이가 저러고 버티고 있겠죠?

WR
2020-12-01 19:06:07

뭐 양장철이 그 장본인이라면 족쳐야죠....

2
2020-12-01 19:22:10

윤석열이 조국 수사를 위해 검찰의 수사력을 집중 사용하는 동안 여러 다른 중요한 시국사건. 세월호 사건 등이 다 묻혀 버린게 가슴 아프죠. 이런 시급한 사건들을 다 제쳐두고 집중할 가치가 더 필요했는지는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WR
2020-12-01 19:32:21

네 그게.제일 안타깝습니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최소한 조국 사태가 그렇게 크고 길게 갔을까 싶습니다.

2
2020-12-01 19:26:49

누가 되었든 그랬을껄요. 윤춘장 아니었으면 지금도 윤춘장을 검찰총장으로 개혁하자고 했을거에요. 검찰이라는 최고위층 기득권을 개혁하는데 검찰이 스스로 따를 일은 절대없고 언론은 그뒤를 살살 빨아주며 따라가네요

WR
2020-12-01 19:31:34

조국 압수수색은.안했을거 같아서요...

뭐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요..

3
2020-12-01 19:56:27

문무일 같은 무색무취한 검찰총장도 있죠

윤석열은 인사참사 맞습니다

2020-12-01 20:01:09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합니다.
박그네 국정농단 특검팀을 마치 정의의 사도들인양 보지 않았었나요?
요즘 처럼 대한민국 진짜 적폐들이 민낯을 드러낸적이 없지않나요?
척결에는 시간과 땀과 피가 얼마나 더 들어가야하는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WR
2020-12-01 20:14:17

뭔가 희망회로 같습니다...

2020-12-01 20:18:38

문통의 최대 실수 맞습니다.
검찰총장은 특수부출신을 앉히지 않는게 당시의 관행이었고, 이를 이유로 민정수석인 조국이 반대했으나 문통이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특수부 출신인 윤석열이 총장이 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결국 사고친거죠

WR
1
2020-12-01 20:31:00

네 ...

더구나 검찰개혁하라고 윤총장 파벌로 몰아줬다고 하던데...

한마디로 실수이든 속았든..윤짜장 판을 깔아줬죠

2020-12-01 21:11:02

동의합니다.

문무일 같은 냥반이 좋았어요. 본인 직무만 잘 수행하고 실직적인 핵심개혁과 검찰조직의 막대한 권한의 분리, 조직의 개선은 다른 창구를 통해 정리해나갔어야 해요.
그리고 아직도 일부 인물-대중이 환호하는 언사를 하는-을 중용하거나 믿는다는 분들 윤총장 임명 전 그에 대해 환호하지 않으셨는지요. 그 인사들에게 큰 권한을 주고 또 다시 이런 일이 있음 그땐 또 다른 대안이 되어줄 인물을 찾을테죠?
대중에 영합하진 않더라도 그저 묵묵히 본인일을 수행해나가는 것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검사 같은 공무원은 정치인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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