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이 시점에서

'검찰이 죽였다' 라고 말하는건 선의이고
'검찰이 죽였다고 말하는건 바르지 않다.' 라고 말하는건
'개의 세끼' 소리를 들어야 할 말인가요?

이낙연 대표와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지않네요.

지금은 누구를 탓할게 아니라
그냥 애도를 표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만...

검찰이 죽였다라고 성토하시는 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겠죠? 그리고 욕할라면 제대로 하든가 뭐 쪼잔스럽게 뒤에 변명을 붙이십니꼬 ㅋㅋ

요즘 시대에 강압수사를 했을리 없구요
그것도 단순 복합기때문에요

분명
뒤에 무거운 뭔가가 있는거고
목숨을 끊으신분 맘속에 뭔가 무거운게 있으셨겠죠

암튼 극단적인 선택까지 안가셨으면 좋았을거같습니다

지난번 박원순 시장님 가셨을 때도....

애도하는 척 하며 비아냥대는 사람들이 있었죠. 평소 남기는 글이 어쨌건 인격이 바로 보이더군요. 

오늘 사람들에게 받는 저주는 평생 남아, 언젠가 내가 이런 말을 해서 이런 꼴을 당하는구나 느끼겠죠.

게시판 잘못 오신듯. 시사 글은 시사정치란에..

개새끼들에게 사람의 언어를 기대하지 마세요.

개새끼는 그냥 개새끼입니다.

짖으면 몽둥이 쳐버리던지, 그러나 만날 일은 없을 것 같고, 짖던 말던 무시하기엔 너무 개소릴하니

그냥 그러려니 개새끼구나 이러는거죠.

시시비비를 떠나,

사람이 어떤 연유이던 자살을 했는데,

 비아냥거리는 새끼는 그냥 개새끼이고, 그 주둥아리의 업보는 살아있는 동안이던 죽어서이던

그 주둥아리에 곤장질을 당하던, 쌓은 업보는 누군가의 원한이 그 개새끼에게 반드시 돌아갈겁니다.

사람의 죽음은 애도해야하는거란다.

개새끼는 이러지 않아요
오직 사람새끼만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