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문자가 왔어요.
트리장식을 하셨다네요.
음~요즘 크리스마스 음악을 종종 틀어두는데
왜 크리스마스는 좋은 인식으로 되어있을까융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듯
화이트 크리스마스 따위만 아니면 됩니...........다
그건 노동절이지..................젝.......
크리스마스는 항상 집에서 가족과 함께
남의 생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ㅎㅎㅎ 네 가족이랑 함께하는거즁
다이하드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엔딩곡 때문에......
요놈이죠~
https://youtu.be/GlK4JsWLTZs
펑펑 왔으면 좋겠어요....
성탄절이 아니라 노동절이 된다구요!!!!
노동은 신성하고 뜻깊고 아름다운 겁니다.
이분은 가는곳마다 사고가 터져서 ㅋㅋㅋ
전쟁뒤에 얼마나 행복하겠어요~............ㄷㄷㄷ
늘 집에 있었지만 더욱 더 집에서 "고요하고 거룩한 밤"을 보내려고 해요.
그래도 유투브에서 캐롤은 들어야죠.
다른 해에도 2013년 이후로는 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저도 보내고 있어요.
그게 2002년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사람들에게 둥둥 밀려서 떠다니면서
"반지의 제왕"을 친구들이랑 봤던 아득한 과거도 있지만 24일 밤이라니
사람들 바글바글
요번엔 길에 좀 안돌아다녔으면;;; ㅎㅎㅎ
케빈!
올해는 저도 집에서 캐빈~~~~~~~ㅋㅋ
겨울하면 또 폭설이 제맛아니겠습니까?
그게 뭔 맛이래요???
웩!!!!!!!!!!!!!!
크리쑤마쑤 분위기도 안나고........ 올해는 여러가지로 최악이네요.. ㅠㅠ
올해는 메리 코로나마스크입니다.
산타 할배도 자가 격리할텐데....
내 장난감은 누가 사주냐고~~!!!
머지 단어단어 하나가..........=ㅁ=
산타 격리라닛!!!!!ㅋㅋㅋㅋㅋㅋㅋ
내 선물
해외택배 상자가 많이 오겠쥬
익숙한 사이즈네요..;; 안그래도 딸아이가 트리 꺼내자고 할까봐 조마조마합니다.. 대충 방탄으로 시선돌려 뭉개볼 요량인데 성공할런지.. 나이들어 체력 딸리니 만사 귀찮..;;
맨날 생나무를 사오시더군요 =ㅁ=
그게 손이 얼마나 가는데;;;
그리고 좀만 두면 후두두둑 다 떨어져요 잎들이
헐..저게 생나무에요? 어머니 대단하십니다..ㅎ
크리스마스에 저번처럼 연주회 안하나요?
요즘같은 세상에융~? 전부취소되었어욤
배송하는 입장에서 화이트는 저도 절레절레~입니다.
그츙~?살짝 날리는정도라면 오케이
트리가 고급지네요!
저기있는 25는 당췌뭔지 몰라요;;;
아 12월 25?
25살?
아아~~앙
크리스마스 좋아합니다. 캐롤도 너무 좋고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화이트만 빼자니께요?
앙님 집에만 , 딱 앙님 마당에만 눈내리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여름감기님이
집앞으로 와서 뿌린다.
즐거워하다 겨울감기에 걸린다. 끗
크리스마스는 항상 집에서 가족과 함께
남의 생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