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불과 1주일 전까지만 해도...

어제 주말 날씨 좀 괜찮으니깐 (제 사는) 관광지에 차들 엄청 들어오더군요.

코로나 숫자는 계속 늘어날수밖에 없죠
정부에선 계속적으로 억제정책을 써야하구요

결국 시민입니다. 시민이 협조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방안도 무용지물이죠.  

좀 빡쎄게 2주간 3단계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실업자 증가율과
더 많은 자영업자들의
줄폐업사태가 일어나기전에
전국민이 2주간만 참아내면
확진자 열자리 숫자까지 내려갈수도 있을거라봅니다.

이 와중에도 주말이라 열심히
나들이다니는 사람들 보면 한숨이

그런다고 대구때처럼 잡힐거라 기대하지 마세요. 대구 신천지때랑 지금은 바이러스가 다릅니다. 우한폐렴 대구신천지의 바이러스는 이미 종식단계구요 지금은 스쳐도 전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높아진 변종에요.

잘 되면 정부탓

안 되면 국민탓

다른 나라 백신구입할때 K방역 자화자찬 마스크만 믿고 나몰라라.

말안듣는 국민때문에 확진자가 늘은거면 지금까지는 역시 국민들이 잘해서 확진자가 적었다고 할수 있겠군요

정부에서 지들이 기준 완화 시켜놓고 그것마져도 안지키고 있는데 누구한테 지키나 마네 이러는지.ㅡㅡㅋ

K방역 자화자찬, 쿠폰 발행 등 정부가 분위기 조성한 탓도 있죠. 말 안듣는 국민은 어디나 있습니다.

결국은 국민탓까지.....
정부는 언제나 옳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