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유대인의 코셔 푸드와 자연의 시체처리자들

어차피 돌고 도는것 제 입에있는 타액이 그녀의 타액 이였을수 있어요

우리가 아무리 먹어 없애도 시체 청소부들을 없애진 못할거예요.

파리 모기를 박멸 못하는것처럼요.

피타고라스도 콩을 먹지 말라는 이상한 종교를 만들었지요.

당시 상황과 문화에 맞춰 생각해야지 지금 와서 합리적인 이유를 찾는건 어려울거 같네요.

우리가 혐오하는 바퀴벌레도 생태계에선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우를 바다의 바퀴벌레라고 합니다. 저런거 먹어서 살이 더 맛있는지도.

바다의 게,새우등 갑각류와 육지의 곤충류가 없으면 지구는 진즉에 오염된 가스로 가득한 지옥이 됐겠죠.
맞습니다.인간을 비롯,동물의 사체를 해체하고 분해해서 자연으로 되돌리는 최종 역할은 우리가 징그러워 하는 곤충들이 하죠.
유대인들 참..알면 알수록 재수없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글쓰신 분의 내용이 가장 근거있더라구요..

어렸을적에 새우가 시체를 잘 먹는다는 얘기를 들어서 먹을 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가 그런걸 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나마 인간의 시체는 미미한 수준이라 생각돼서 안심을 하고 먹습니다

새우 좋아하는뎅~~  갑자기 새우 먹기가 불편해 지는 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