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하드로사우로스 발자국과 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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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21 09:58:03
하드로사우로스의 학명은 튼튼한 도마뱀으로 오리주둥이 모양을 가진 백악기 대형초식 공룡입니다. 7m~14m의 크기로 무게는 7t 1838년 미국에서 처음발견했다고 합니다.
백양산 중턱에(400m) 있는 발자국이 하드로사우로스 류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2005년 부산대 김항묵 교수가 환경조사를 하였습니다.
김 교수도 이 일대만 봤지 해발 500m 거리로 300m 정도 더 올라가면 훨씬 선명하고 큰 발자국이 있는데, 이건 몰랐을 겁니다.
(이건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
허거덕 웰시코기 사진쪽은 짤리네요. ㅡㅡ;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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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발자국 크기로 봐선 하드로사우로스 보다 큰 종류로 보입니다. ㅡㅡ;
안내판 뒤에 암반에는 발자국이 많습니다만, 크기가 작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