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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포장마차] 인기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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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2
2020-12-30 21:58:39

포장마차는 잘 없죠 이젠

그런데

참 그리운 구역입니다.

 

겨울이니 더 생각나네요

 

머니머니해도 퇴근길 우동

 

 

꼴뱅이에 쐬주 크아~!!!!!

 

 

꼼~~~~~~장어

 

 

 

똥~~~~~~~~~~~~~~~~~~~~~~집

 

 

 

가고싶다요!!!!!!!

 

포장마차!!!!!!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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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30 22:03:10

우동,오뎅,골뱅이,오징어 숙회 등등..
포장마차에서 한 잔.
그리워요.

WR
2020-12-30 22:40:04

그쵸 이런날에 더 땡기네요

뭔들이요

그냥 오뎅국물에 김가루만 있어도 ㅎㅎㅎ

2020-12-30 22:03:23

GIF 최적화 ON 
123K    35K
WR
2020-12-30 22:40:22

이미지 엉망이에요 틱틱거리고 운치도 읍고

2020-12-30 22:45:11

오늘 지하철 퇴근길 사건 때문에 귀찮아서요;;; 

WR
2020-12-30 22:46:12

뭔일???있어요?

2020-12-30 22:48:13

시게 가~보세여

거기 퇴근길 후기 있어요   

Updated at 2020-12-30 22:11:45

앙~골뱅이...ㅠㅠ

WR
2020-12-30 22:40:33

바붕이

2020-12-30 22:11:47

포장마차에서 고갈비 먹자기에
고급갈비인줄 알았더래는..
특히나 비오는날 포장마차는 끝판왕 이쥬~~

WR
2020-12-30 22:41:07

ㅋㅋㅋㅋㅋㅋ

전 뒷고기살이라 그래서

돼지똥집도 먹나 했음..........요

2020-12-30 22:11:59

이참에 집앞에 포장한 마련하시지요?

WR
2020-12-30 22:41:31

.........먹는게 좋아요

하기 시러요!

2020-12-30 22:15:31

골뱅이가 골뱅이가 아니라는거 같던데요

WR
2020-12-30 22:41:45

읭? 그럼뭐가 있쥬?

2020-12-30 22:17:39

 크아 앙님 역시 감성이 살아있심더~~~~

포장마차 각기우동~

연탄불에 석쇠로 구워주는 똥집~ 쓰러지죠 마 ㅎㅎ

p.s. 저는 골뱅이는 다른 종류를 좋아하는지라 험험 후다닥 

WR
2020-12-30 22:42:20

각기우동 ㅋㅋㅋㅋㅋㅋㅋㅋ

직화연탄불 크아 거긴 뭐 올려도 작품입니다.

2020-12-30 22:25:46

신대방역 포장마차 홍합탕국물에  

소주한병 배고플때 는 잔치국수 홍합탕은 기본안주라 소주만 마시고 잔치국수도 2000원인가했었는데...

WR
2020-12-30 22:42:56

2천원......참 정겨운 장소네요.

지친몸에 온기를 지친 지갑에 자비를

2020-12-30 22:26:39

오돌뼈가 없으므로 무효입니다.

 

90년대엔 동아극장 근처 강남대로에도 포장마차가 있었죠.

WR
2020-12-30 22:43:27

요즘 진짜 보기 힘들쥬?

크아 저 감성을......오돌뼌 기본이라......

2020-12-30 22:30:29

똥집이라뇨 ㅡ.왜 그걸 먹어욧?

WR
1
2020-12-30 22:43:44

근위라고 하죠

똥이 들어간게 아닙니다만?

2020-12-30 22:47:51

전 이슬만 먹어서 몰라요
근위는 한자로 어떻게 써요?

2020-12-30 23:02:52

포장마차에서 알게된 1살 연상의 누나가 떠오르네욤...

술도 사주고 팔장도 끼고...

그렇게 치근덕거리는 누나는 또 처음...이었는데..

2020-12-31 00:13:15

이 동네는 포장마차도 없어서... 서울 강북은 지하철역 입구쪽에 가끔 있어서 우동에 소주 일병하고 그랬거든요.

2020-12-31 01:38:43

소싯적 포장마차에서 애엄마랑 데이트 할때가 좋았죠..

오직어 숙회..오돌뼈..꼼장어 등등 마무리는 항상 우동이었구요..

요즘은  포장마차 구경하기가 힘들어서 아쉽네요..ㅋ 

2020-12-31 11:13:16

골뱅이 아내랑 연애할때 참 많이 먹었어요. 밤만되면 영등포로터리 모닝글로리 건너편에 좌판이 쫙 깔렸죠.

벌써 20년이 훌쩍 넘은 얘기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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