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한파로 전력 수요 최대 기록을 갱신했군요.

과거에는 인구는 많고 기업이 없어서 기업 장려를 위해서 취한 정책이죠.

헌데 이제는 그렇게 까지 해야할 시기는 지났다고 봐야 하겠네요.또한 그만큼 기업들 경쟁력이 높아졌죠.

관심과 감시가 없으면 제대로 돌아가지 않죠.

블랙아웃은 전력수급계획을 잘못했을 경우 다음정권에서 나타날수도 있겠죠.. 이명박때 블랙아웃발생했듯이.  

정권에 따라 계획이 바뀌나요? 대통령은 바껴도 산자부 및 한전 실무자는 그대로일텐데요.

좀 더 찾아보니 2011년 9월 발생했네요. 이명박이 2008년 2월 취임했는데도 이전 정부 잘못인건가요.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는 의도적 블랙아웃이라 봅니다.

4년동안 탈원전,태양광발전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블랙아웃이 아닌이유와 같겠죠. 단기간에 발전소를 짓고 폐쇄할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죠. 

9 월 더위를 예측하지 못하고 발전소 예방 정비 들어갔다 발생한 블랙아웃이죠.

정권의 문제가 아니죠.

단지 민주당 지지자들이 어떻게든 깍아 내릴려고 하는 것일 뿐이죠.

윗댓글은 노무현정부를 깍아내리려고 적은거 같은데요.

어느 정권이던의 문제라고 보지 않는 사안이라서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절전을 해서 탈원전 하겠다면 말이 안되고 다른 발전원을 계속 건설해야죠.

독일 등 탈원전하는 나라들도 다 그렇게 합니다.
절전은 나쁜 게 아닙니다.
지구를 덜 아프게 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여 줍니다.

그렇기는 하죠.

공장 자동화가 진행되면서 전력 수요는 더 증가하리라고 봅니다.사람대신 기계가 일을 한다면 전력 수요가 줄어 들 턱이 없으니까요.

그렇죠 가정에서도 인덕션이 점점 많이 쓰이죠 대신 제철소나 조선소 하나 없어진다면~

인덕션을 사용하는 경우 그래서 태양광 발전을 많이 설치하죠.

인덕션 전기 많이 먹거든요.

급속 충전의 경우 30 분만에 60~70% 까지 충전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주유소에서 줄 서있는거 기준으로 생각하면,

앞사람이 충전하고 있으면, 급속이라고 쳐도

"아! 저 사람 30분 걸리겠네..그 다음에 내가 30분 충전하면 1시간만 기다리면 된다!"

현실적으로 이렇게 될거 같아서 그렇죠 ㅜㅜ

예전 휴대폰 배터리 교환하는것처럼 미리 충전해두었다가,

주유소에서 배터리만 교체하는 형식으로 하면 좀 편할거 같은데

갈길이 먼것같아요 ㅎㅎ;;

배터리 교체식은 사양길인걸로 기억해요.

택시 회사나 버스 회사라면 몰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를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