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사 중에 유니버스라는 플랫폼으로 SM이 팬 카뮤니티 다 옮기는 것으로 아는데, 심지어 최근에 공홈 서비스도 종료함... 너무 근본도 없고 체계도 없이 벌써 몇개의 플렛폼을 만들었다 망했다 하는지 정신을 못차릴 지경인데, 하여간 유니버스 플랫폼이면 다시 CJ와 SM의 콜라보인지 어떤 걸지... 그리고 프로듀스 사건이 아직도 진행형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CJ 베짱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아마도 아이즈원 보험도 들고 트와이스, 블랙핑크 다음 세대를 선점해서 BTS가 점령한 남돌 말고 여돌 시장을 먹으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분들의 분석도 궁금합니다.

Updated at 2021-01-15 16:07:49

조작이든 어쨌든 돈주고 앨범을 사주니
CJ 입장에선 손해볼거 없는 장사지요.
거기다 남돌도 이미 빅히트랑 합작으로
엔하이픈이라는 경연프로 출신 그룹
하나 만들어서 숫가락 얹어놨습니다.
그 그룹 소속사인 빌리프랩 엔터 경우
CJ 대 빅히트 지분이 51:49 라더군요.
서류상 빅히트 레이블 산하로 되어있어
일종의 방계혈족 방탄 후배로 불립니다.

2021-01-15 16:07:08

어차피 서바이벌 방식의 오디션이라면 국적 구색 맞추기식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자투표 등으로 가중치를 준다면, 중국쪽의 투표수를 어떻게 반영할지

아예 자리수가 다르던데요. 지난번 미기 우승할때도 거의 천만단위 표를 받았던걸로 아는데

Updated at 2021-01-15 16:10:48

아마 중국국적 일반 참가자는 거의 없을테고
대부분 우리나라 기획사에 이미 들어와있던
중국인 연습생이나 위에화 엔터 소속이겠죠.

Updated at 2021-01-15 16:10:37

프로듀스 101 피해자들 아직 보상도 안했는데 다음 서바이벌 ㅋ

2021-01-15 16:14:04

예...맞아요...아직 보상도 제대로 안했는데 말이죠..

2021-01-15 16:10:31

엠넷에선 그냥 하나의 수익원으로 생각하나 보네요.

돈이 되는 한 계속할테고 돈이 안 될 리도 없고.

투표에서 중국엔 상대가 안 될텐데

중국, 일본 멤버가 대부분이어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인지.

2021-01-15 16:14:27

돈이 잘 되나봐요..2개 팀 돌리면 2배??

Updated at 2021-01-15 16:14:45

이슈가 되고, 흥행이 되면 볼지는 모르겠으나...

오디션 프로에 너무 지쳐서 보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지금은 싱어게인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2021-01-15 16:14:43

싱어게인도 재밌죠....

2021-01-15 17:25:42

저도 싱어게인 보고는 있는데 여기서 우승하면 뭐 해 주나요?

컨셉이 슈가맨 같이 이름 못 날린 지난 가수들 나와서 경연하는 느낌이어서 우승자가 잘 풀릴지는 의문이더군요^^

2021-01-15 17:29:46

우승상금 1억원, 음반발매, 전국투어 콘서트, 휴테크 안마의자 라네요. ^^

2021-01-15 17:31:16

아 그렇군요.^^

2021-01-15 16:15:17

아이즈원도 해결못한 상태에서 새로 하나 더 만들거라는건 이제는 들키지 않을 방법을 만들었다라는거 외에는 다른 생각이 안나는...

2021-01-15 16:16:04

어쩌면 그럴수도...

2021-01-15 16:21:41

이번엔 수 배열 아름다움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랜덤한 느낌 나게 잘 해야겠네요 ㅎㅎ

2021-01-15 16:39:39

또 조작은 없길 바래야겠죠..

Updated at 2021-01-15 16:28:42

cj가 꼴보기 싫은건 정말 당연하죠
긍디 cj말고는
이런류의 프로그램을
제대로 할수 인는데가 엄다는게 문제죠
글치만 주녕이넘이 엄는상황에서
과연 화제성을 높이며
이끌어갈수 인는 능력자가
또 이슬까 싶네요
글고 중국애들 데리구오면
나즁에 감당도 안될텐데
어차피 못먹어도 고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