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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미용실에서 마스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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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5:55:32

 

 

코로나 이후에 제가 가본 미용실들을 생각해보면

 

작년 가을까지는 마스크를 쓰건 안쓰건 손님 자율에 맞기는 분위기였고

 

2-2.5단계 상향된 후에는 미용실에서 준비한 마스크로 갈아 낀후에... 컷트를 해주시더군요.

 

컷트.머리감기 끝난후에는.. 미용실 마스크는 버리고, 원래 본인 마스크를 쓰고 가라고 하구요.

 

물론, 각각의 미용실마다 상황이나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겠죠.

 

요즘 미용실.....마스크 쓰고 컷트 하는 분위기가 정착이 되었겠죠? 

 

 

 

님의 서명
40살이 넘도록 여자손목을 못잡아봤지만...
조금 불편할뿐 부끄럽진 않지가 않다면 않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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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8 15:57:10

저번 1000명 될때 깎았는데..(3단계 갈까봐) 마스크 쓰고 깎았네요.아무래도 잔 머리카락들이 있어서 버렸네요.

3
2021-01-18 15:58:13

제가 간곳은 그냥 제가 끼던마스크 그대로 사용했고 다만 귀걸이를 x로 꼬아서 귀에 껴주시던데요

2021-01-18 15:58:28

미용실 안내문에 마스크 꼭 착용하라고 되있었고 마스크 한번도 안 벗고 머리 깎았습니다

1
2021-01-18 15:58:41

구렛나루 부분을 어떻게 자를까 마스크를 보조가 잡고 있을까 했더니 귀걸이끈을 X자로 다시 귀에 걸더라구요.그랬더니 공간이 생겨 자를수 있더라구요.나름 신박했어요.

2021-01-18 15:59:44

저도 그랬어요.

2021-01-18 15:58:47

제가 가는 미용실은 철저하게 지킵니다. 염색할때 끈에 염모제가 묻어도 샴푸할때도 마스크 꼭 쓰고 합니다.

Updated at 2021-01-18 15:59:32

몇 달만에 갔는데, 쓰고 간 마스크채로
머리자르고, 감고 했습니다. 단골인데다
마스크 교체할 때가 되어서 버릴 생각하고
간 거라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

2021-01-18 15:59:16

집에서 트리머로 혼자 거울보며 위잉~합니다.

지난주 휴무땐 염색도 혼자....

 

왜때문에 난 '아저씨'의 원빈처럼 안되는건지.....

WR
1
2021-01-18 16:01:52

영화속 원빈이 아닌, 실제 원빈도.... 그렇게 영화처럼 깔끔.깨끗.멋있게 머리 혼자 못자를걸요....ㅎㅎ

2021-01-18 15:59:23

제가 가는 곳도 사탕님이 말씀하신 방식대로 하더군요...

2021-01-18 15:59:34

저도 한 작년 여름~초가을까지는 커트할동안 마스크 안 껴도 미용실에서 신경안썼는데 작년 11월이랑 올해 1월에 미용실갔을때는 미용실에서 일회용 마스크주고 커트 내내 끼고있다가 다 끝나고나면 버리는 시스템으로 정착된거 같더라구요.

2021-01-18 16:00:22

네. 마스크 스트랩만 벗고 마스크는 그대로 낀 채로 합니다. 처음 코로나 심해지고부터는 새거 주시더니 요즘은 안주시더라고요. ㅋㅋㅋ

3
2021-01-18 16:02:09

벗고 하는 사람은 얘기 안하겠죠 

여기서 말했다가는 집중포화 맞을텐데 ㅎㅎ

2021-01-18 16:03:18

주말에 아들놈하고 같이 머리자르고 왔는데 

마스크 쓰고 다 했습니다. 자르고 머리감고 말리고.

마스크에 머리카락 붙는 것 빼고 크게 불편한 것 없더라구요.

2021-01-18 16:05:50

마스크 쓰고 있는데도 기술적으로 잘 깎더라구요. 귀옆머리 정리할때랑 머리 감을때는 맥심 박스 손잡이로

2021-01-18 16:09:47

마스크 그대로 자르는데.
귀에 걸친 부분은 빼내서. 테입으로 고정해 주더군요. 크
양쪽 귀에 걸린게 아니라. 볼에 테입으로 붙인채로 자르고. 왔네요.
가서 벗지도 않아서 좋더만요

1
2021-01-18 16:18:19

저 단골미용실은 양쪽끈을 뒤로 빼서 뒤통수쪽에 빗으로 고정시키더라고요. ㅎㅎ

2021-01-18 16:11:29

제가 가는 미용실은  마스크 쓰고 머리 깍았습니다.

미용사분이 처음엔 좀 불편했지만 

지금은 다 요령생겨서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Updated at 2021-01-18 16:12:06

물어봤는데 미용사님도 초반엔 손님들 마스크 쓰고 머리를 어떻게 깎지?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요령이 다 생기더라고 하더군요.ㅋ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더군요ㅋ

제가 가는 곳은 본인 마스크 그냥 낀채로 깎아요. 그래서 다 깎고나면 집에 와서 버리거나 털고 며칠 더 쓰거나 그러네요ㅋ

2021-01-18 16:18:12

그냥 마스크 낀채로 자른적도 있었고요, 구렛나루 부분 자를때만 스탭분이 귀쪽 고리 빼고 마스크 부분은 손으로 잡아주신적도 있었고요, 처음부터 양면테이프 붙여놓은 마스크를 제공받은적도 있었습니다.
어쨋든 마스크는 무조건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2021-01-18 16:20:15

제가 가는곳은 개인마스크는 벗고 매장에서 준비된 마스크를 주시더군요 ..  귀걸이 끈 없이 양면테잎이 있어서 붙이는 스타일의 마스크 였습니다 . 

Updated at 2021-01-18 16:29:02

제가 다니는 곳은 프랜차이즈 미용실인데 작년에 단계 낮을때는 미용사들만 착용했다가,

2단계로 격상하면서 손님, 미용사 모두 착용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미용사들도 익숙하지 않았던지 손님 마스크에 머리카락을 묻히는지라

새 마스크를 손님들한테 두어달정도 지급했었는데 

몇 달 지나고나니 요령이 생겨서 손님이 쓰고 온 마스크 테잎으로 고정시키고 머리 깎아도 잘들 하더라고요 ㅎㅎㅎ 

2021-01-18 16:33:40

저는 대형마트 안에 입주해 있는 ㅇ미용실을 이용하는데,
쓰고 간 마스크 그대로 하되 귀걸이 부분만 X자로 꼬더군요.
그리고 미용실에서 준비한 좀 두꺼운 1회용 투명 비닐을
이마에 붙여서 코 있는 데까지 가려주더군요. 그 상태로 커트합니다.

2021-01-18 16:36:12

마스크 쓰고 컷트 했고,

깍고 난 후에 마스크는 짜잘한 머리카락이 너무 많아서 버렸습니다.

2021-01-18 16:48:49

많이들 말슴하신대로 마스크끈이 가위에 많이 잘리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가는 미용실도 마스크끈을 좀 빼서 테이프를 끼워서 잘리지 않도록 조치하고 커트하던데 원장님 이야기는 그렇게 안해도 이제 요령이 생겨서 왜만하면 실수 안하는데 혹시나 싶어서 조치를 한다고.. 저는 원래 머리카락 끼일것 같아서 마스크 교체주기에 맞게 가서 머리 자르고 마스크 버리고 새 마스크 끼고 나왔네요. 다시 자를때가 되어서 이번에도 동일하게..

2021-01-18 17:19:38

제가 간곳은 미용실에 있는 덴탈류 마스크 주셔서 사용했고 귀걸이를 x로 꼬아서 자르기 편하게 셋팅하시더라구요

2021-01-18 17:58:58

한 세달 전부터 마스크 쓰고 깍는다고 합니다.

2021-01-19 10:02:35

동네 작은 미용실은 쓰던 안 쓰던 자유, 입장만 쓰고 했고 자를 땐 벗고 했는데

시내 조금 큰 미용실 가니까 제 마스크는 벗기고 미용실에서 준비한 1회용 마스크 씌우고

테이프까지 붙인 상태에서 귀 고리는 빼고 컷해주더라고요.

 

마스크 쓰고 컷하니까 잘 생겨보였는데 컷 이후에 마스크 벗으니까 더 잘생겨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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