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얼음골 사과가 지금 맛있을 때인가요?

유명한 집은 아닌데ᆢ
전 개인적으로 얼음골 사과만 사서 먹어요!
이 사과 한번 먹고 나면 부사니 뭐니 게임이 안 되더군요!
이것도 11월 서리 내리고 추워진 이후에 항상 수확하는거라 항상 늦게
먹게 되는데ᆢ매년 택배로 받거나 거기 동네에 지나 다니는
저희 발주처 사장님이 계신데 그 분에게 부탁하면 박스채 사오기도 하고,
매년 잘 오다가 올해는 택배에서 심하게 던졌는지(얼마나 집어 던졌는지;;;)
많은 사과가 군데 군데
충격의 흔적이 났더라구요!
(왜ᆢ사과 떨어 트리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물러지는 현상;;;)
그래도 워낙에 사각 거리면서 단 맛도 좋아서 벌써 박스로
다 먹어가는데ᆢ다시 구입할 예정인데 걱정 되네요!
(ㅠ.ㅠ)
혹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시고 전혀 모르겠다 하시면 쪽지 주세요
전화번호 알려 드릴께요!
선물로 드릴건지 집에서 드실건지 말씀 하시면 알아서 가격
말씀해 주십니다
작년 12웰 기준으로 사과 1박스당(10kg이었나?)
집에서 먹는 사과 기준으로
크기가 작은건 4만원
중간 사이즈는 5만원
큰거는 6만원 소매 시세가 저랬던 것 같아요!

가끔 여름 가을에 태풍 불고 여기 저기 사과가 떨어졌네
배가 떨어졌네 뉴스에 나오면 그 사과농장 여사님에게
꼭 전화 드립니다.
과수원의 사과 괜찮냐고?;;; ㅋ
밀양이 산으로 둘러진 분지이기도 하고 산도 많고 해서
바람 피해는 심하지 않은 모양이더라구요!
좋은 상품 구해서ᆢ맛있는 사과 선물하시고 꼭 드셔보세요
기존의 사과들과는 게임이 안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