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가지많은 나무.....일파만파

어제 저녁까지 천안 코로나 확진자 일일발생 12명이였는데

어제 21시기준으로 29명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모두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생산 공장에서 발생했는데 

아마도 오늘 더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직원이 700명이라 700명이외에 그 가족들까지 

검사진행 중이라 29명으로 끝나지는 않을 듯....

지역 감염이 초기부터 계소속 나오고 있는게 

정말 답답합니다.

초기 줌바댄스 관련 집단 감염 시작해

하루가 멀다하고 끝임앖이 확진자가 나오고

외국인 노동자 집단 감염

수도권과 가까운 도시라는 것 때문인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나온 감염자도 많고

주변에 산업단지나 공단이 많아서인지 

그런 관련 감염자들도 많고....

지금까지 지역 확진자가 898명이라는게.....

전체 인구가 66~67만 정도로 아는데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은....

 정말 어디서 아땋게 결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어디서 어떻게 걸려도 이상할게 없을것 같지만

나만 감염이 되 끝나는게 아니고

내가 감염이 된 다음 가족에게 감염시킨다면

치료가 된다고 해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더 안좋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평생 가족들 얼굴을 어찌 볼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