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2035년 내연기관 퇴출 이후.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긴 한데
그만큼 환경오염이 심각한가 봐요

내연기관 차들은 뭐 환경오염세금이라던가 공해세금 명목으로 차값의 100% 이렇게 때리면 아무도 안사겠죠. 일부 재벌이나 사지. 35년이면 한참 남았는데 이제 내연기관 성능을 전기차 등이 출력, 속도 등에서 앞지른 상황에서 굳이 업체에서 만들까 생각됩니다. 

'매드 맥스' 다음편은 태양전지판 달린 전기차로 황폐화된 사막을 달리겠군요~?

34년에 등록한 내연기관차들이 10년 이상 더 다닐테고...

35년이란 목표도 지켜질지 아무도 모르니...

최소 50년까지는 내연기관차와 공존할듯합니다.

그 뒤엔 뭐 드론자가용이 나올지도 ^^

에구... 아직 15년을 더 기다려야 되는군요.

배기음 시끄러운 차들 미워요! 

저런건 그때가서 봐야...
10년 15년 후에 어떻게 될것이다...맞는거 못봤습니다.

소급 적용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규등록은 금지하되, (아니면 일부는 가능하게 하되, 환경부담금을 왕창 물린다던가), 기존에 있는 차들은 점점 사라지고 전기차로 갈아타는게 아닐까요? 

오히려 그래서 일부 내연기간 차들은 매니아들에게 더 각광받고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특히 수퍼카 브랜드들이요.

그나저나 오토바이나 트럭 같은 내연기관 운송수단은 어찌 될런지 모르겠네요. 

전기가 220V로 전환되면서 110V용 가전제품이 안나오는 것처럼 자동차도 그렇게 바뀌지 않을까요? 

이런 저런 자료들과 얘기들을 들어보면,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신차 판매량이 반반 정도되는 게 15~20년 후이고,

굴러다니는 차량이 반반되는 건 30년 후쯤으로 예상합니다.

테슬라에, 현대에서 신차 나오고 하니 금방이라도 전기차 세상이 될 것 같지만,

100년 이상을 두고 구축된 내연기관차 시스템이 전기차로 바뀌는 데는 꽤 오래 걸릴 겁니다.

지금도 5등급 차량은 수도권 진입 금지거나, 공영주차비 할증이 붙습니다.. 

이게 점점 더 쎄진다고 보면 

아마 30년 부터 내연기관 생산 자체가 없을가능성이 있겠죠..

그후 5년뒤면 아마 수도권 + 대도시는 진입 자체가 불가할겁니다.

이렇게 슬슬 바뀌곘죠..

2034년되서 왜 갑자기 그러그냐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아휴...말그대로신규등록을 금지 하는 것이고 이렇게 되면 자동차 업체가 새로운 내연기관차를 만들지는 않는것 뿐이죠.

이미 나와 있는 차는 수명이 다할때 까지 쓸것이고 점점 줄어드는 것이지 이걸 도로에서 없애지는 못합니다.

기존의 내연기관 차중에 슈퍼카라고 불릴만한 차들은 더이상 내연기관 차를 만들지 않는 것이고 새로운 동력을 사용하는 슈퍼카야 계속 만들겠죠.

폴쉐도 지금의 차들이 아마도 마지막 순수 내연 기관의 911일거라고 봅니다.

보도에 의하면 911 이후에 페이스 리프트가 나올때는 아마도 하이브리드 타입이 나올것 같고...911 할배라고 해도 독일의 국내법은 따라야 하니 언젠가는 100% 전기차의 911이 나오겠죠.

내연기관이 없어지는 것이 매니어 입장에서야 조금 서운 하지만 이런 업체들은 다른 것을 채워줄 멋진 스포츠카를 만들어 낼거라고 생각 합니다

미래에 차가 없어지고 순간이동을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온난화 속도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냐도 봐야겠죠. 호주나 미국 산불도 결국 지구온난화의 영향이고 중국을 비롯한 북반구 폭우도 역시 지구온난화로 바다 기온이 올라가 수증기량이 중간한 때문이니까요. 형후 몇년동안 이런 지구적 재앙은 더 크게 더 자주 발생할 확율이 높겠죠. 그 재앙을 인류가 견뎌 낼만한 한지 그렇지 못한지에 달렸다고 봐야죠.
막말로 몇년안에 폭우로 산샤땜이 통째로 유실될 정도의 폭우가 내린다면...
우리나라도 전국토의 절반 쯤 물난리 겪게 되겠지요.
그런 상황이 온다면 변화의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겠지요.

주유소가 거의 사라지는데 차를 굴릴 방법이 없을 겁니다.

아예 생산과 판매와 운행이 금지됩니다 내연기관은 이제 역사 속으로만 남겠네요

르삼 현기는 엔진기술부서 없어진지 좀 되었습니다. 더이상 내연기관 관련 기술투자는 없어요.
또한 스마트폰 보급률로 봤을땐 한국시민 이라면 신기술 받아들이는덴 세계최강 이잖아요.

생각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전 세계가 환경규제에 나서는걸보면 뭔가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자동차산업이란게 여러모로 사회 직간접 영향이 큰 산업인데 로비도 안통할 정도로 규제한다는거보면..

미국 유럽 동북아 위주로 먼저 시작될수 밖에 없죠. 나머지 중진국이나 저개발 국가들은 전력 공급 문제 때문에 빨리 하려고 해도 되기 힘들듯요.

주차장 자리마다 무선충전이 되지 않는한 불가능할거 같은데요.

내연기관이 전기차보다  싸고 편하고 효율적인 이상 어려울거 같네요.

지구 환경 오염의 심각도를 생각하면 35년도 늦은감이 있죠.

세계적으로 이 분야에 좀더 일찍 관심을 보였어야하는데..

사람들이란 실제 눈에 뭐가 보이기전엔 믿지를 않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Yrq93M8Ku1A

허영만 선생님의 아스팔트사나이 가 정말 현실화 되네요.. 엄청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