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침부터 고라니를 들이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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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09:57:28
일보러 잠싼 나갔다오는데 거대한 시체덩어리가 있어서 뭐지했는데 가까워지니 고라니가 한 반절 남아있고 ㅠㅠ 끼어들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중간으로 몰고 지나갔는데 지나자마자 비린내가 확 올라오더라고요. 안밟았는데ㅠㅠ
허리아퍼서 좀 나중에갈까하다 후딱갔다온건데 웬 날벼락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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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しみを隠して生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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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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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깜놀 했네요.
시골생활 10년 넘다보니 고라니, 노루 사체 많이 봤습니다만 반절만 남다니.. 그런건 본적이 없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