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제가 그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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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2 16:26:24
제 생각은 심플합니다.
남을 해하지 않으며 남을 이용하지않고
많이 나누고 베풀고
많이 웃고
가끔 철없단 소리들으며
한량처럼 인생이 소풍이다~생각하며
맛있게 즐기기
그런생각에 동참해준 아내에게 고맙고
그걸 기본으로 생각하며 살면
사실 모든게 거추장 스러울 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 행복할 수 있고
저때문에 조금 웃을 수 있다면 그저 광대가 좋아도 전 좋습니다.
천천히 걷고 싶고
따뜻한 햇살과 스치는 바람 그리고 들꽃을 구경 하는
유유자적한 삶으로 앞으로도 살아갑니다.
오늘이 가장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잡담이었습니다.
가끔 보면 세상사가 너무 갑갑하게 느껴져서요.
조금 더 웃으시고 천천히 걸어가세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실 수 있습니다.
잘 익어가길 바랍니다.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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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2 16:26:43
2021-03-02 16:54:02
한량은 ...
2021-03-02 17:09:20
개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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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요즘 벼처럼 고개를 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