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아르바이트로 매일 저녁설거지를 하고 1주에 2만원씩 받기로 아내와 협상에 성공했습니다.지금 설거지중인데...딸아이말이 너무 웃기네요.'친구들은 돈 안받고도 설거지해야하는데 난 행복하네~~'이런거보면 너무 오냐오냐 기르는거 같기도 하구요.월8만원 용돈벌이 확보..!!!!!
알바는 추천 ^^
울집은 무급 알바임 ㅜㅜ
그니까요. 딸도 친구들은 걍 저녁에 설거지한다더라구요.여튼 저의 저녁삶이 더욱 더 풍성해져서 너무 좋네요..ㅎㅎ
이 친구가 연수이군요^^
아무리 봐도 초긍정 마인드 ㅎㅎ 큰조카놈이 이제사 고삼인데 수능 끝나면 술부터 갈쳐야겠어요^^
연수는 중학생때부터 마셨더라구요..ㅋ
저도 중딩때부터 술담배 시작을..^^;
한번에 약 2,900원의 꿀알바네요.
시간당 최저임금이랑 비교해보면 크게 꿀알바는 아닌듯해요..^^
저는 7만원에 해드리겠습니다
긍정 마인드 짱입니다
왠지 제가 손해보는 느낌이에요..ㅎㅎ
너무 착하고 예쁘네요.많이 칭찬해 주세요. ^^
성인인데 집안에 한축은 담당해야죠. 그래도 말씀처럼 이쁘네요..^^
에이~따님이 태평양같은 마인드인데요 ㅋㅋ
적절한 사회경험 체험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사회경험은 사람한테 치여봐야...ㅎㅎㅎ
아빠의 재력과 착한 딸의 마음씨의 콜라보네요.
아빠의 재력 => 엄마의 재력입니다..ㅎㅎ
울아들넘은 1회에 만원인데... 억울합니다. !!!!!
1회 만원이면 제가 그 자리 안놓습니다..
좀 더 쓰세요.
아내와 협상한지라...ㅎㅎ
설거지하는 딸이 안스러워 아버지가 식기세척기를 구입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빠!! 사 줄거지?”
혹시 모녀콜라보?
사실 이곳으로 이사전까지 식기세척기를 사용했어요. 새로 구입한다는게 지금까지 이러고 있네요.
여러모로 재간둥이네요. 전 밥 얻어먹으려면 군소리 말고 해야해요. 이제 사작~ ㅎㅎ
저도 마찬가집니다...ㅎㅎ
요즘 초등학교 어린이집 다니는 조카들에게 설거지를 시킨다고 하던데... 그게 생각이 나네요. 어쩌면 따님이 협상의 대가일지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어릴때부터 해버릇해야해요.
집안일하고 용돈도 벌고~~ 보기 좋습니다
알바는 추천 ^^
울집은 무급 알바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