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탕을 가끔 먹는데 처음으로 생까치복을 탕으로 먹어 봤습니다. 역시 살이 다르네요.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가격은 5천원 비싸지만(일반 까치복에 비해)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하네요. 피곤해서 한잔 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오오, 사진으로만 봐도 군침이 돕니다 +_+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복어는 연 8000ton 정도 수입으로 거의 냉동에 중국산인데
그렇군요....일본산이 활어로 들어온다면 조심해야겠네요. 오늘 제가 간 곳은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긴 했지만 걱정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괜히 비싼게 아니죠~^^
여태 냉동만 먹다가 먹어보니 왜 생이 좋은지 알겠더라구요.
디피에 오니 이런 사잔도 볼수 있어 좋네요.
꼭 제가 먹은거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까치복은 저도 처음이어서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오오, 사진으로만 봐도 군침이 돕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