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번갈아 가면서 사용 합니다.
업무상 사람 만날 때는 날면도 하구요.
주말이나 편한 사람 만날때는 전기면도기 ㅋ

오히려 전 피부가 약해서 그런지 날면도기 사용 시 더 안정적입니다.
전기면도기는 세정제 문제인지 몰라도 .. 3단계 짜리 사용하는데 조금 오래 사용 하면 피부 발작이 일어 나네요.
날면도기는 쉬크센스티브 쉐이빙폼 같이 사용 하니 아주 순하고 면도도 깔끔해서 좋네요.

2021-05-02 00:57:14

전기면도기 12년전에 산거를 아직도 잘쓰고있습니다 고장이나야 새로운걸 사는데 고장이 안나네요

2021-05-02 00:58:55

날면도 좋아하지만 전기면도기도 자주 사용합니다.
전기면도기도 주로 습식으로 사용하고 90~95%정도 깎이는것 같습니다.
절삭력은 질레트를 100으로 보면 쉬크가 97정도 파나소닉이 94 브라운 90정도...
저의 부드러움때문에 선호도는 쉬크가 1등입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2021-05-02 01:00:33

전기면도기로는 제 수염을 짧게 자르지 못하거니와

수염이 억세서 전기면도기 날을 자주 교체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질레트 최고!

2021-05-02 01:04:34

필립스 전기 면도기를 사용해 봤는데 피부 트러블이 있어 질레트 면도기만 사용합니다.

몇번 도르코나 쉬크면도기 행사를 할 때 싸게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질레트를 따라 오지 못하더군요.

2021-05-02 01:10:26

브라운 전기면도기 거의 20년 넘은것 같은데 제 주력면도기입니다. 살 때는 그 매장에서 제일 비싼것 산 기억이 있습니다. 날은 지금까지 한 번 교체한 것 같습니다. 수염이 많은 편은 아닌데 하루 안깎고 나면 애매하게 보기 싫게 돼서 매일아침 면도합니다. 가끔 질레트 수동날 면도기도 사용하고.
제 정도 수염에 한정된지 모르겠지만 저는 효과가 비슷합니다. 전기면도기로도 거의 만져지는것 없이 매끈하게 잘립니다. 다만 아주약한 솜털류가 전기면도기로는 잘리지 않으니 그런 놈들이 손에 느껴지는 정도.

2021-05-02 01:17:48

저는 칼면도를 좋아하는데 연속 2일하면 피부에 예민반응이 오더라구요.
전기면도기는 브라운이 절삭력이 좋은것 같은데 이것도 피부트러불이 있고 필립스 계열이
좋덕군요

Updated at 2021-05-02 02:10:27

저는 샤워하면서 양치 머리감기 날면도까지 올인원으로 합니다.
확장팩으로 따지자면 대소변까지 다 처리하고 샤워하니깐 진정 올인원입니다.

오랜세월동안 질레트 마하3를 사용햇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발전하여 어떨지 모르지만 전기면도기 모터의 진동으로 피부가 얼얼한 느낌이 좋지 않았고
소독하기 힘든 전기 면도기 날에 여드름 염증같은 것이 생겻습니다.
그리고 날면도기중 질레트가 제일 비싸지만 그만큼 오래사용하게 되어 차라리 질레트가 좋지 않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질레트 사용자님들에게 질문 있습니다.
제가 오랜 세월동안 사용하다보니 손잡이의 고무부분이 싹았더라구요.
그래서 몇개월전에 인터넷으로 이베이에서 제일 저렴한 손잡이와 날까지 모두 구입햇는데
너무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옛날 손잡이는 메탈과 고무로 먼가 묵직 무게감있게 안정하게 절삭되었는데
이번에 인터넷에 구입한 것은 손잡이가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잇더라구요.
혹시 제가 가짜 질레트를 구입했는지 아니면 요즘은 가벼운 플라스틱 제질인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합니다.

2021-05-02 02:06:18

남자의 숙명이 이틀에 한 번 얼굴에 칼 대는 일이죠. 기억이 가물거리는 게 고등학생때부터 도루코 1회용 날 면도기로 면도했던 거 같네요. 대학생때부터는 비싼 질레트 날로 지금껏 면도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는 전기면도기 쓰셨는데 저는 한번도 써본 적이 없네요. 전 왠지 깨끗하게 안밀린단 생각이랑 아버지의 전기면도기에서 맡아본 꼬릿한 냄새때문에 쓸 생각을 안하나 봅니다. 비싼 면도날이지만 잘 세척하니 한참 씁니다. 가끔 옛날 이용소에서 뜨거운 수건으로 면도서비스하는 모습이 기억나 그런 걸 한번 받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