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음악]  Rock 음악의 대표작들을 정리했습니다

 
10
  2626
Updated at 2021-06-13 18:34:53

글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간략히 작성하겠습니다

 

대중음악 중에서 대체로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는 Rock 음악

이들의 대표작들을 제가 모아 보았습니다

 

오래전에 1970년대 1980년대에는 Rock 3대 명곡 이라는 명칭이 있었습니다

 

1.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2. Pink Floyd - Time (또는 King Crimson - Epitaph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3. Don McLean - American Pie

 

이 3대 명곡은 마치 공인된 거 처럼 인정 받아서, FM 방송에서도 DJ 들이 자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1960~1980년대의 Rock 음악 전체에서

진짜로 훌륭한 작품으로 간주되어야 하는 곡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1980년대 중반 이후의 Rock 음악은 제외했습니다. 제가 그 후로는 Rock음악을 잘 듣지 않았습니다

 

Rock 음악은 곡수가 엄청나게 많으므로, 제가 이들 곡들을 모두 들어 볼 수는 없으므로

우리나라 그리고 전세계에 계시는 Rock 애호가분들과 의견 교류를 해서

더 좋은 곡들이 있는지 발견하고 싶은 것이 본문의 글의 취지입니다

 

실제로 저는 rateyourmuisic.com과 유튜브 등에서도 해외의 매니어들 의견도 들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좋은 의견은 발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또한, 저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으므로, 음악이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여기 DP에 계시는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들으면, 훨씬 더 깊고 객관적인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Rock에서 추앙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Renaissanace - Ashes are burning (Live at Carnegie Hall), 1975년 실황


 

 

1975년 카네기홀 라이브 실황입니다

 

이 곡은 아름다운 여성 보컬과 인스트루먼트, 훌륭한 Bass 연주, 키보드 카덴차 등

다양한 요소들을 하나의 조각같은 작품으로 완성한 곡입니다

 

그러나 이 곡은 평론가들로부터 '명곡'으로 전혀 언급 안되는 곡입니다

 

이 곡은 7분 30초경부터 5분 이상 아주 훌륭한 Bass 연주가 나오는데요

일반적인 의견은...길이만 잔뜩 늘려 놓았다고 비판을 하는 것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곡은 길이만 길 뿐, 내용은 별로 없이 잔뜩 늘어 놓기만 했다고 비판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네티즌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입니다

 

회원님들께서 이 곡의 종합적 작품성을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을 경청하고 싶습니다

 

 

 

 

- Deep Purple - April, 1969년 발표 

 

 

 

 

이 곡은 대체로 유명한 곡입니다. 그러나 Stairway to Heaven은 Rock의 상징처럼 널리 거론되고 있는 반면

이 곡은 별로 지명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 곡의 특이한 점은 3부작으로 되어 있으며, 인스트루먼트 - 클래식 실내악 - Hard Rock의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Ritchie Blackmore가 최고의 기타리스트라는 말은 듣지 못하지만

이 곡에서 그의 연주는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의 클래식 파트도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네티즌 의견은 중간 클래식 파트가 (화성적) 깊이가 없고 앞 뒤의 분위기가 잘 연결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Hard Rock 부분도 악기가 좀 구식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회원님들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 Pink Floyd - The Great Gig in the Sky, 1973년 발표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앨범 역사에서 유명한 작품이며, Art Rock의 대표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The Great Gig in the Sky는 별로 언급된 바가 없습니다

 

이 곡은 여성의 scat 발성으로 아름다운 표현을 이룩한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도전만 한 것이 아니라 예술적 완결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저는 사실상 The Great Gig in the Sky가 Pink Floyd와 Clare Torry가 이룩한 위대한 업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Rolling Stone지가 이 곡이 발표될 당시, 이 곡은 The Dark Side of the Moon에서 유일한 실패작이라고

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근거 자료를 구글에서 검색하니 지금은 나오지 않네요

 

회원님들께서는 이 곡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Deep Purple - Child in Time (Made in Japan), 1972년 실황

 

 

 

 

저는 Deep Purple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April과 Child in Time(Made in Japan)은 역사에 남을 업적이라고 봅니다

 

이 곡은 논란과 호불호가 심한 곡입니다

이 곡을 뛰어나다고 보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대부분 매니어들은 이 곡을 혹평합니다

Guitar 연주가 난잡하고 길이만 길다는 것이죠

 

저의 소감은 중간의 Ritchie Blackmore의 광란의 연주는 충분히 완성도 있는 완결된 내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초반부의 아주 격조 높은 Jon Lord의 고요한 키보드와

이안 길런의 야성미 넘치는 보컬과 샤우팅

Ritchie의 난도질하는 듯한 Guitar 연주.....이것이 독특한 조화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Child in Time (Made in Japan)을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저의 최고의 애청곡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네티즌들은 Guitar 연주에 깊이가 없으며 내용은 없이 길이만 채워 넣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여기 DP에 Guitar 연주와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회원님들의 고견은 어떠신지 경청하고 싶습니다

 

 

 

 

또한, 여기에 추가하여 진정으로 Rock에서 역사적 위상이 있는 대작들이 또 있는지

저는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고견도 부탁 드립니다

 

 

제가 그 동안 네티즌들로부터 받은 추천곡들은

Supper's Ready

Led Zeppelin - No Quarter

Close to the Edge

In Memory of Elizabeth Reed

Frank Zappa (뮤지션)

 

등이 있으나, 아직 저의 명단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32
Comments
2021-06-13 12:35:10

신경써서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

WR
2021-06-13 12:37:11

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좋은 의견이나 추천곡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Updated at 2021-06-13 12:52:06

한동안 잊고 살았었는데 갑자기 올려주신 글을 보면서 

한때 좋아했던 이 곡이 떠오르네요 ...ㅎ

dream theater : Another day

본문의 rock 특색과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WR
Updated at 2021-06-13 13:01:51

네, 잘 들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Green Day, Dream Theater, Radiohead, Coldplay 등이

유명하더군요

 

2021-06-13 12:38:22

선추천 후감상

1
2021-06-13 12:45:44

돈맥클린의 미국파이는 락이 아니라 포크로 구분학게 맞지 않을까요? 

특히 미국파이 저 노래 한 곡만 놓고 본다면 더더욱... 

WR
Updated at 2021-06-13 12:47:57

Folk Rock이라고 볼 수 있겠죠

나름...그 쪽에서는 대표곡입니다...길이도 길고, 가사 내용도 있구요

3
2021-06-13 13:41:51

저도 음반을 사 모은지 40년 정도되고, 중고딩때는 저 노래를 직접 들으면서 자란 세대라서...

당시 미국파이 저 노래를 락 장르라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이견을 달아 봤습니다. 

뭐, 미국파이가 포크던 락이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실 7-80년대는 락의 전성시대이고 수많은 명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애매한 장르의 곡(포크 쪽에서 명곡으로 추앙 받는 곡을...)을 순위권에 올릴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드린 얘기예요... 

3
2021-06-13 15:59:29

Lumpen님도 처음 들으시죠? 저 3대 명곡 리스트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assic&no=34334

2021-06-13 18:53:47

네, 많이 생소합니다....^^

WR
2021-06-13 16:10:55

네, 그런데 실제로 Rock 3대 명곡은 실화입니다

FM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설명할 정도였으니까요

 

누가 American Pie를 3대 명곡에 넣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 소리를 누가 최초로 한 것인지 알기 어렵겠네요

3
2021-06-13 12:48:33

네티즌이라면 요즘 네티즌의 평가를 보신건지 모르겠는데 언급하신 곡들은 제가 한창 음악을 들었던 80년대부터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한 명곡 대접을 받았던 곡들입니다.

특히 made in japan의 child in time이나 The Great Gig in the Sky 곡 같은곡은 예로부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견이 없는 명곡들 아니었나 합니다. 저 역시도 무척 좋아하는 곡들이고요.

심도 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WR
Updated at 2021-06-13 12:54:38

네, 감사합니다^^

 

이견이 없다기 보다는....

Child in Time Made in Japan에 대해 칭찬하는 사람을 저는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혹평을 했죠

특히  클래식 전공자들도 혹평하더군요. 화성적으로도 별 거 없고, 내용은 단순하고 동어반복만 한다고 그랬습니다

WR
2021-06-13 12:56:31

그리고 저하고 취향이 비슷한 거 같습니다^^

혹시 좋은 추천곡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2
2021-06-13 12:56:21

감으로 르네상스 있지 않을까 했는데 딱 나오니요. ㅎㅎ

1
2021-06-13 12:56:27

정말 좋네요^^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WR
2021-06-13 12:56:55

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2021-06-13 13:01:37

아메리칸 파이가 록인가요?

The Doors - Light My Fire- 저는 이 곡이 록의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WR
2021-06-13 13:02:22

네, 그 곡도 유명하죠....

2021-06-13 13:14:34

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즐겨듣는 음악입니다.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

The Doors - Riders On The Storm

Lynyrd Skynrd - Free Bird

 

기타 듣고 싶을땐 꼭 이곡부터 시작하는

Concert For George 공연의 Eric Clapton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Live)

WR
Updated at 2021-06-13 13:15:45

Free Bird도 저의 애청곡이죠

Guitar 연주도 끝내줍니다~

 

그리고 Clapton은 Cream 시절에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Sunshine of your love, Crossroads 등등

1
Updated at 2021-06-13 13:24:28

롤링스톤지에서 선정한 락음악 앨범 500선, 1000곡 이런 것들이

한때 국내에서 많이 돌았었는데 이런거 찾아서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국내에서 인기를 얻었던 곡들도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좋습니다.

 

PS. 다시 검색해보니 락음악이 아니라 그냥 음악 앨범 리스트네요.

그러나 60-70년대 미국 락음악의 비중이 높아서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하는 군요. 

WR
2021-06-13 13:27:07

제가 전문 음악인으로부터 들은 소감입니다

충분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

 

Renaissanace - Ashes are burning 외 다른 곡들은 네티즌들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제가 느낀 것과 거의 같네요.

Renaissanace - Ashes are burning의 경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곡입니다.
중반부 베이스 리프 반복 위에서 빌드업되고 변화되는 여러구성들은 저는 듣기 즐거웠습니다.
다만,
보컬이 지나치게 하이 영역을 불러서 거슬리는 점이 더소 있었고
후반부는 레젭의 천국~계단(71년 발매. 이곡은 73년 발매)이 연상되는 코드 진행 때문에 만족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기타 솔로도 무의미한 편이구요. 누군가에게 추천은 할 수 있어도 이거 명곡이니
들어봐라라고는 못할 듯..

명곡이라는건
어떤 곡에 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다 좋다고 동의해고 거기에 거의 이견이 없을 때
그 곡에 부여되는 영예일텐데요 올려주신 곡들 모두 그 조건에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특히 딥퍼플의 에이프릴은 놀라울 정도로 엉성하네요.

2
2021-06-13 13:58:31

전문 음악인의 평가가 반드시 옳은 건 아니죠. 특히, 음악을 업으로 하는 전문가(연주자 등)들이 의외로 본인이 연주하는 레퍼토리에만 정통하고, 더 중요한 건 특정 곡에 대한 연주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입장이 완전히 다르더군요. 예를 들어 클래식 쪽에서 힌데민트 같은 현대 음악은 감상자 입장에선 도대체 귀가 열리지 않는데 반해, 피아니스트들은 연주 그 자체를 굉장히 즐기고 평가도 좋게 합니다. 

WR
Updated at 2021-06-13 14:19:03

네, 저도 말씀하신 데에 공감합니다

음악이 이론, 연주, 감상 3가지 측면이 서로 많이 다른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론적으로 억지로 난해한 곡은 누구든지 공부 좀 하면 쉽게 작곡할 수 있지만

듣는 사람들이 공감을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죠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감상하기는 별로인데 연주해보면 흥미로운 곡들이 있더군요

연주와 감상은 완전히 다른 영역 같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음악으로는 사람이 연주하기 불가능한 곡도 작곡이 가능한데요

그 반면, 사람이 연주 가능한 곡들은 연주 기술적 미묘한 깊이가 있어서 감상하면서는 느낄 수 없는 요소 같습니다

 

요즘 저는 오페라를 주로 듣는데요

 

모차르트, 비제의 오페라는 비교적 쉽게 들리지만

 

바그너, 푸치니, 차이코프스키, 리햐르트 슈트라우스 등 정통 오페라들은 듣기가 쉽지 않더군요

예를 들면,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감상해 보면, 충분히 위대하다는 것은 느낄 수 있지만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를 감상할 때처럼 아름답고 격조 높은 노래는 단 한 곡도 찾지 못하겠더군요

 

특히, 현대 오페라(바그너, 베르디, 푸치니, 벨리니 이후)는 너무 어려운 거 같습니다

위대하다고 하니까 억지로(?) 듣습니다만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를 감상할 때와 같은 그런 느낌은 전혀 찾을 수 없더군요

 

아무튼 현대 오페라를 계속 감상하고 있습니다

8
Updated at 2021-06-13 15:52:36

또 때가 되셨나 보네요... 그동안 많이 참으셨을텐데... 

이제는 글을 많이 순화하셔서 쓰시는 군요. 

베토벤 이야기는 빠졌네요. 

-------------------------------------------------------------------------------

 

 Rock 4대 명곡 -  16살때 내가 몸소 선정한 영원 불멸의 리스트이다

 

나는 아래의 4곡을 처음 듣는 순간, Rock 음악이 도달할 수 있었던 최고의 에베레스트 봉우리라는 것을 직감하였으며

이러한 나의 직감은 지난 30년간 1분 1초도 바뀐 적이 없었다

나는 이보다 더 위대한 Rock음악을 들어 본 적이 없으며, Rock 음악은 이보다 더 위대한 경지로 나간 적이 없다

 

이보다 더 위대한 명곡을 추천하는 분이 있다면 내가 형님으로 모신다... 그럴 수 있는 분이 전세계에 한명도 없을거다

  

나는 선지자 세례 요한, 음악의 성인(Saint)이다

나의 혜안, 심미안, 황금귀, 식견, 감수성은 Bach, Beethoven과 동급이며, 이들의 환생이다. 나의 혜안과 황금귀는 이미 16살때 완성되어 에베레스트 봉우리에서 하산하여 성불 혜탈 열반하였다

 

만일, 내가 5살 때부터 모짜르트, 베토벤처럼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받았다면,

지금 쯤 나는 동양의 베토벤이 되어 있을 것이고 인류의 추앙을 받고 있을 것이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9842247&sca=&sfl=mb_id%2C1&stx=morphism&spt=-830072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0050067&sca=&sfl=mb_id%2C1&stx=morphism&spt=-830072

 

 

2
2021-06-13 18:56:02

와...

이토록 전적이 화려하신 분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1
2021-06-13 17:49:32

고클래식에서 님의 락음악및 클래식에 관한 글 몇개 읽었었는데 여기도 오셨군요.ㅎㅎ

Updated at 2021-06-13 18:17:17

반가와서 이럽니다..사실 고클에서 님의 글과 올리신 음악들 진지하게 감상했었거든요..제가 갑자기 락에 심취해서 이것 저것 다 듣고 있던 때여서요..전 듣다보니 컨트리락 소프트락 계통 좋아하게 되더군요..잭슨 브라운과 포글버그에 그냥 살포시 정착한 락린이 겠습니다.락 한참 듣다가 다시 클래식으로 복귀 하고 잭슨 브라운만 걷기운동할때 줄창 듣네요..이상 그냥 수다 좀 떨었습니다

WR
Updated at 2021-06-13 18:29:15

네, 반갑습니다^^

Rock이 종류가 무지 많죠....

그리고 재즈 블루스 쪽도 광범위하구요....

 

물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요즘 추천 드릴 만한 작품들은 모차르트입니다

 

돈 조반니가 정말 진국이더군요.....

모든 오페라를 통털어서 아래의 녹음이 가장 위대한 연주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Updated at 2021-06-13 23:27:32

In Memory of Elizabeth Reed 보다 유명한 Jessica 추천 합니다.

핑크 플로이드 대표작은 아무래도 Shine On You Crazy Diamond 같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호텔 캘리포니아도 넣죠.

WR
2021-06-14 00:45:07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Jessica는 못 들어 봤네요^^

감상 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밤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