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정치적으로 보면 그런 해석이 가능한데 이미 박형준 왔을때는 이야기 끝난 상황이었어요. 당연히 오건돈의 부산이나 부시장의 부산이나 박형준의 부산이나 똑같이 부산이니 부산입장에서는 책임을 KT에게 전가하는게 맞겠죠. 당연히 KT는 수원가는걸로 결정한거라 바꿀 이유도 없고...

2021-06-17 17:25:02

이 또한 기업측 언플일 뿐이죠

농구단 운영 주체는 kt입니다

도대체 kt에서 요구하는게 뭘까요.. 농구단이름은 kt고.. 운영비은 시민세금으로 하자는걸까요?

Updated at 2021-06-17 17:51:13

연고지 정착제때문에 2017년부터 훈련장이 있는 수원으로의 이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kt는 부산시와 경기장과 훈련장때문에 논의를 했는데 부산시가 상당히 소극적으로 대응했고 그런 상태에서 부시장 1년동안는 아예 피해다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kbl에서도 승인난거예요. 수원에서도 어느정도 지원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원해주는 지차체 찾아가는게 이익이 나지도 않는 구단입장에서도 당연한거겠죠. 부산시민입장에서는 떠나면 그 약간의 세금도 안내도 되고 훈련장이나 경기장 개보수도 안해도 되는거라 그게 더 이익일수도 있는...

Updated at 2021-06-17 18:04:51

이익을 그렇게 따지면 100만 수원시와 350만 부산시...어디가 시장가치가 있죠?

이익을 그렇게 따지면 프로야구kt는 왜 인수한걸까요... 그 적자규모는 프로농구와 비교가 무의미할텐데요

경기장 개보수, 경기장 대관료... 그런거 다 지자체에 떠넘길려면 뭐하러 스포츠단을 운영하죠

금액도 수십억 되는것도 아니에요 3억대 입니다... 이건 잠실과 학생체육관과 비슷합니다

2021-06-17 23:06:55

부산분이신가요?
KY입장에서는 규모가 큰 야구와 함께 수원에서 통합마케팅하는게 낫겠죠
100만 수원시와 350만 부산시와 평균관중생각하면 차이가 있을까요?
평균관중 비슷하면 꽉참 수원경기장과 시의 지원이 더 클수있죠

Updated at 2021-06-17 23:32:30

마케팅이 목적이면 규모가 큰 지역을 잃고 적은 지역을 택하진 않죠

또한 두지역에 하는게 낫지 왜 한곳에 두 종목을 넣을 이유가 없죠

강백호를 가지고도 수원KT야구단은 여전히 인기가 꼴지다툼을 하고 있죠

관중동원은 대부분 성적에 비례하지만... 프로야구에서 수원과 부산은 관중수 비교는 말안해도 되겠죠

2021-06-18 05:52:04

KT위즈와 KT소닉부미 관중을 비교해야겠죠
수원이 경기남부의 큰 광역시장으로 부산 대비 큰 차이가 없고
코로나가 없었던 19년 평균 관중은
KT위즈 7,455명
KT소닉붐 2,615명
프로농구의 시장규모가 야구보다 작아요
그렇다면 케이티스포츠단이 있는 수원에서 통합마케팅하는게 낫죠
그렇다고 야구단과 스포츠단을 부산으로 옮기지는 못하잖아요?

Updated at 2021-06-18 07:16:58

왜 야구단과 농구단간 관중 비교를 해야 하죠? 같은 종목끼리 비교를 하면 모를까 ( kt농구단 성적 비참했으니까 수원농구장 관중수는 더 처참한 수준이 되었겠죠 )

그럼 대구삼성(야구)과 서울삼성(농구)은 농구단 대구로 옮겨야겠네요

광주(기아)와 울산(모비스)도 마찬가지고요

어느 농구구단도 야구관중수를 이기진 못해요

그렇다고 두 종목 운영하는 기업이 보다 작은 도시로 옮겨 축소 통합마케팅은 하지 않죠...그건 바보 짓이니까요

Updated at 2021-06-18 08:14:46

관중수가 작은데 부산의 인구가 무슨소용입니까? 350만 부산시 시장가치가 평균관중 2,615명이에요?
KT가 그렇게 하려고 옮기는건데 KT가 바보갰네요?
농구단 연습구장도 수원 숙소도 수원 케이티스포츠단도 수원 수원시도 경기권에서 큰 시장
부산에서 농구단 운영하려먄 인력 사무소 등등 이중이고 바보는 아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