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주말에 매실 담근다고
매실을 사왔네요.
10키로 인데
3만 5천원이면 =ㅁ= 비싼거 아닌가요;;
아무튼 알이 괜춘하네요.
4개월 있다가 액기스 빼면 소주 담궈야징~
자리에 와서 뭘 씹고 있는걸 보더니
뭐냐고......
매실~
왜 암거나 먹냐고!!! 때립니다.
야!!!!!!!
내가 똥줏어 먹었니!!!
시큼하네요~입맛이 살아났음요.
간식해달라해야쥥
꼭지 떼어야 돼요 그냥 씻고 만들었다간 꼭지 둥둥 뜹니다
그거 작업하라해서 도망쳤어요
앙코르님은 이유없이 그냥 맞아야 됩니다.
그쵸 어떤이는 이유없이 태워야 합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왜 메실이 똥 뭉친걸로 보이죠?
저런 색이면......장트라볼타입니다.
오호~ 루왁씨매실주 나오나요?
생매실 많이 먹으면 배아파요...
한대 더 맞아야~~ ㅎㅎ
사람이 그거 좀 먹을수 있지 구박을 하다니 나쁘네
앙님 뭔가 알멩이 있는거 드시면 오징어 "떵콩" 만 생각나요.전에 똥 줏어먹고 맞은 경험이 있으신가 보네요.
집앞 시장에서 10KG 15,000~20,000원하는것 같던디.....
너무 살살 맞았군요다음엔 더 세게
꼭지 떼어야 돼요 그냥 씻고 만들었다간 꼭지 둥둥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