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이 선입견일지 모르고 꼰대일수고 있는데.. 제가보기에 저 친구 안변합니다. 어머님이 불쌍하시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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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0:07:55
그러게요.... 자영업이 그것도 외식업이 얼마나 힘든일인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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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5:41:32
어머님의 책임도 있어보입니다. 너무 오냐오냐 키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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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9 00:10:44
제가 지난번에 그랬죠...
홍탁이 보다 더 심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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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0:10:26
2주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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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9 00:12:06
공장장님 자리깔으셔야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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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0:14:09
오늘 백종원 말처럼
저도 사회 생활하면서
여러사람.... 수백명을 상대하고 겪어봐서
대충 말투와 행동만 보면 어떤 부류인지 감이 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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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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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0:10:57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더골치 같아 보입니다. 장사하는데 별 도움안되는 지인들...
어슬렁 어슬렁 와서 놀자고 꼬시는것 같아보이기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해도 성공할까 말까하는게 음식장사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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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0:14:55
맞아요
지인들도 문제가 있어요.
도움이 안되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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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0:16:44
에휴..한심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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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0:12:12
우선 살좀빼야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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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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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0:24:29
눈물은 진심이였고...
지인들 앞에서는 창피해서 방송용 눈물이였다고 허세부렸다????
어디서 거짓말을~~
그래서 그 첫날
저녁에 지인들과 놀려가나요?
다음날은
카메라에 목소리 안 들어가는 줄 알고
"카메라 앞에만 청소한다"고???
눈치도 드럽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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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9 00:28:43
그래도 홍탁 사장님은 완전 개과천선해서 정말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https://www.instagram.com/p/CPnncMcnqjD/?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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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5:51:23
개인적으로 음식이나 방송이나 적당한 조미료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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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6:29:45
집에서 멀지 않아서 작년에 딱 한 번 가봤었습니다.
두 번 가고 싶은 집은 아니었던 기억이...
모녀 분식집에는 그동안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저 쪽 골목이 사실 살아나기 어려운 골목입니다.
주차장이라곤 신장시장 주차장 이외에는 마땅히 주차할 곳도 없고
구도심 이기에 진입 하기에도 너무 어려다는 점.
그리고, 주변에 오래된 가옥들이 많고 재래시장도 신장시장보다
좀 떨어져 있는 덕풍시장이 활성도가 높아서 이 곳으로의 유입이 쉽지 않답니다.
하여튼 하남 시민으로 이번을 기회로 특히 모녀 분식집은 잘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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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6:32:16
가끔이나마 골목식당을 보는 이유는 세상사는 마음가짐을 가다듬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든 사람은 각자 다 힘들고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대충 사는 사람 많습니다. ‘열심히’는 자신들의 마음에만 있는 부류죠. 아이러니한게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자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물론 자영업만이 아니라 회사도 마찬가지구요.
하루 한시간이라도 더 검색하고 고민하면 1년에 365시간, 15일을 더 사는거니 성공확률이 훨씬 더 높아집니다.
제생각이 선입견일지 모르고 꼰대일수고 있는데.. 제가보기에 저 친구 안변합니다. 어머님이 불쌍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