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올해 지금까지 엔딩 본 게임들
693. 쉐도우 워리어2
694. 겟 이븐
695.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스 인디아
696. F1 2015
697. 슈퍼핫 : 마인드 컨트롤 딜리트
698. NBA2K17
699. 파크라이5
700. 워킹데드 : 더 파이널 시즌
701. 월드워Z
702. 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 : 더 크리터스 크로니클스
703.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 비포어 더 스톰
704. 더 어썸 어드벤처 오브 캡틴 스피릿
705. 레이지2
706. 언더테일
707.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 컨트랙트
708.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2
709. 혜성의 그림자
710. 메트로 엑소더스
711. 헤일로 :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
712. 싸이버펑크 2077
저는 영화 못지 않게 좋아하는 게 게임인데요. 어찌보면 더 좋아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또 온라인 게임이나 멀티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게임 하나하나 엔딩 볼 때의 희열은 굉장하고 뿌듯합니다.
(가끔은 웬만한 영화 이상의 감동을 느끼는 게임들도 있습니다.)
위 목록을 보시면 앞에 있는 숫자는 역대 클리어 갯수고 일단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는 걸 보면 아시겠지만 온라인은 안해도 장르 취향은 딱히 가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지난해말 3080을 저렴하게(?) 영입한 이후로 4K게이밍의 만족도 매우 높아서 게임이 더욱 즐거워지는 중입니다. 누군가는 나이들어 게임과 자연스럽게 멀어진다고도 하고 또 누군가는 게임불감증 때문에 고민을 하기도 하지만 전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게임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게임불감증 경험X) 물론 그때의 게임은 지금과 전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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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0을 저렴하게 구매하신걸보니
사이버펑크의 수혜를 보셨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