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베란다가 보일러열선만 안들어갔지 사실상 확장형이라
겨울철 난방효율 생각해서 폴딩도어 설치했는데 정작 겨울에는
베란다 샷시가 짱짱해서(창 두깨가 15센티) 굳이 닫을 필요가
없었는데 오늘 아침 기온이 30도가 넘어서 에어컨 돌렸는데
온도가 안떨어져서 이사하고 처음으로 폴딩도어 닫아봤습니다.
바닷가 인데도 해수욕장 정면(남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바람이 별로 안부니 정말 덥네요..
폴딩도어 닫고 나니 그제야 온도가 뚝뚝 떨어지네요...
여름 들어서 에어컨 한번도 안틀었는데 오늘은 정말 못참겠네요.. 헉헉..
오우..제대로 노예선 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