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코가)선수는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고요.이시카와 마유 선수의 미모와 활약이 눈에 띄네요. 키가 173cm라는데 블로킹을 뚫는 공격력이 대단하네요.자신감이 없는 듯 소침한 표정이 매력적이네요.
5세트 우리가 추격하니
점점 쫄아가는 표정만 보여주더군요
저 어제 울었어요ㅠ방금도 재방보다 울었...ㅠㅠ
저는 어제 이 장면부터 울었;;;;
클러치박 진짜...안혜진 서브도 그렇고 다 존멋
다른선수들 주저 앉는데
클러치박은 무표정~!!
정말 역대급 클러치 스파이크같습니다. 저 시크한 표정까지.. 박정아선수 정말 칼을 갈고 나온 것 같아요.
전후 사정 모르고, 이 순간만 보면, 스파이크 안들어가서 한국이 패한 순간인줄 알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선수들 다 엎드리고, 스파이크 꽂은 당사자는 자포자기한듯한 무표정이고. ㅋㅋㅋㅋㅋㅋ
소심한 것은 모르겠지만 저는 겉으로 속내를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고 마지막 패배 후 분한 감정을 숨기지는 못한 것 같았어요. 승부욕 있는 선수 같았습니다.
저도 종료전에 심각했던 표정이 기억이 납니다
이 분 연경신이랑 친해요 ㅎ
애초에 연경신은 일본 활동때 부터 전설이라서......ㅎㅎ
참 그런거보면 승부의 세계란 미묘합니다. ^^;
올타임 넘버원ㅠㅠ
이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네요. 그걸 보고 생각해보면.. 경기 내내 좀 위압감에 눌려 있었겠네요. 그래서 표정이 저랬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짜릿하게 본 경기 입니다.
고가는 일본 에이스 입니다.얼굴은 모르겠고...음...
옆의 선수 이름은 생각 안나고 다크서클이 눈에 띄지만 얼굴 정말 이쁘더군요.
듀스 때 긴장하는 일본 선수들의 얼굴을 한명 한명 카메라가 담았는데, 당연히 긴장할 수밖에 없었죠.
본문에 대한 댓글은 아닙니다만 사력을 다해 수천만 명이 보는 경기에 국대로 열심히들 뛰고들 있는데 외모가 어쩌니 저쩌니 덧붙이는 게 무슨 소용일까요…
이선수 표정 기본베이스가 우울하더군요.일본이 앞서고 있을 때도 이 표정이라참 특이하다 싶었습니다.
공격 수비 정말 좋더군요. 저 작은 키로 공격하는 것 보면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어제 5세트 막판 이시카와 공격 실패로 우리나라가 이기기도 했지요.
반대로 우리가 저렇게 역전패 당했다면 얼마나 안타까왔겠어요.
일본 선수단도 잘 싸웠습니다.
어제 우리팀이 4세트 큰 차이로 내주고, 마지막 세트의 거의 최종 순간까지
어느 쪽이 이길 수도 있는 박빙이자 긴장의 연속이었지요.
이미 여러번 나온 얘기지만 일본팀의 수비와 리시빙 실력은 주목받을만하지요. 민첩한 코가 외에 에리카도 참 강한 선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경언니나 코가선수 처럼 장신에 뭔가 있어보이는 동작은 아니었지만 상대(우리)의 구석구석으로 스파이크 때려넣는 것이 멋있더군요
저 선수 오빠가 일본 대표 에이스 주장 겸 에이스 더군요. 잘 생기기까지 해서 인기가 엄청 납니다.
5세트 우리가 추격하니
점점 쫄아가는 표정만 보여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