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유재석의 애착인형 그녀들... 전소민과 미주

그런대 전 식센은 피디가 더 잘나갈 프로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철민이 김태호 다음으로 유재석이 애정하는 피디인건 맞는데 이 사람은 뭔놈의 러브라인 만들기에 그렇게나 환장한건지 매회마다 남자 출연자랑 전소민 러브라인 만들려고 하고 제시랑 이상엽도 자꾸 억지로 엮을려고 하고 정철민 밑에서 배운 지금 런닝맨 피디도 정철민 하던거 그대로 따라하더군요. 미주는 오히려 유재석이 예능인으로 자리잡기 전에 연애는 안된다는 핑계로 적당히 커트해준 덕에 전소민 보다는 좀 더 자연스러운데 전소민은 런닝맨 식센 양쪽에서 그놈의 러브라인 타령으로 더 치고 나갈것도 못가는 느낌입니다

전소민은 그래도 런닝맨에서 몇년 봐서 그렇게 놀라울 정도는 아닌데 미주는 진짜 놀랬습니다(사실 식센 하기 전까지는 미주가 누군지도 몰랐더랬습니다)

그냥 타고난 뭔가가 있는 것 같더군요

그냥 보고 있음 웃기고 재미집니다

전소민 첨에도 저 정도로 대박이진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보고 있음 그냥 잼나더군요

이 친구는 아이돌을 어떻게 했을까 싶습니다

근질근질해서

암튼, 인고(?)의 세월을 딛고 이젠 자기의 끼를 제대로 발휘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희극인으로서의 끼

미주는 예전 카라의 승연처럼 ^^

요즘에는 이쁘기만 한 아이돌 보다

잘 놀아주는 하니, 미주, 세정이가 좋습니다. 

 미주랑 소민이 나오는 예능 잘 봅니다. 너무 재밌어요...

남자로는 박명수이후에 하하가 아직 건재하네요.
런닝맨에 끌고가더니 다시 놀면 뭐하니로...

트와이스 팬이지만
러블리즈에 미주
우주소녀에 루다는 잘나가길 바랐는데
미주는 이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반면
우주소녀는 두니아를 시작으로 뜰 수 있었던 루다를 왜그리 꽁꽁 숨겨놓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