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런거였군화...
서울 아파트만 집인 것도 아니고 서울에도 저렴한 집들이 아직 많은데요.
빌라도 오르는 시기입니다. 땅값도 오르고 건자재도 오르고 인건비는 매년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지고…안오를수 없는 상황이죠.
지방도 아파트 가격 무시무시 합니다.저는 포기? 라기 보다..뭐랄까?나랑 상관이 없는 그어떤것? 이네요.저돈을 주고 왜 저걸사? 입니다.
지방은 그래도 선택이 있잔아요.
2천년대나 90년대 만들어진 주공아파트급이면 1억 이하 많지요.
저도 적당한 연식의 아파트로 들어가니까 넓고 쾌적합니다.
땅은 좁고... 아파트위주로 선호해서 그렇다고....
내집마련=아파트
공식땜에~~
그렇다면 다른 나라들의 출산율도 우리만큼 심각해야 합니다. 부동산도 문제이지만, 출산과 보육에 충분히 돈이 투입되지 못 하는 게 크죠. 거의 100퍼센트에 가까운 지원이 되어야 출산율은 반전될 것입니다.
대부분 부모님이 자기 집 아닌 시절에 태어나지 않았나요?
아무래도 아파트 가격 미친 겁니다.일반서민이 융자 없이 30억짜리 강남 아파트 사려면한푼도 안 쓰고 100년은 일해야 합니다.월 100만원씩 모으면 250년 걸립니다.근데 30억원 다 모으면 그 때도 가격이 그대로 30억일까요....ㅠㅠ
아파트를 만연시킨 것이건설카르텔에게 부를 가져다 주었지만도시조경 망치고 다양한가게와 중소상인을육성되지 못하는 기형적 구조를 만들었죠.
아파트 가격 오른다고 이제 대출도 못하게 막은 나라...
위에도 있지만 30억 아파트를 내돈 100% 다 주고 사기 힘들죠
그럼 15억정도만이라도 마련해서 갈라고 하면 15억 대출이 필요한데
그 대출도 막아버렸네 그럼 진짜 30억 모아야 사는데
30억 모을때는 30억이 아니라는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일단 애낳고 살기가 너무 팍팍하죠.
애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사교육만 없애도 가처분 소득이 상당히 늘어날 것 같네요.
서울 아파트만 집인 것도 아니고 서울에도 저렴한 집들이 아직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