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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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1:02:50
사바사 케바케 개취겠습니다만
저는 이 2편이네요
남들이 다 대단하다고 할 때도 청개구리 마인드로 안 봤었는데 유행(?)이 한참 지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에 한번 봤는데 정말 남들이 치켜세울만 하구나 싶었습니다
역시 남들 대부분이 좋다라고 하는 건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
앞으로 남들이 좋다고 재미있다고 하는 작품들도 열심히 봐 줘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히 나한테 안 맞을 거야 내 재미는 내가 찾을 거야 기가 막힌 걸 찾아낼 거야 하고 맨 땅에 헤딩하는 것보다는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거 위주로 보는 게 확실히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소 드라마나 영화 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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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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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은 8시즌 후반부 똥망이라 그렇지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