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옷은 그냥 입기 부담스럽지 않은걸로 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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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7:16:19
와이프가 긴팔이 너무 오래되고 큰것만 있다고(결혼하고 살을 좀 뺐죠) 옷을 좀 사라길래 오랜만에 탑십을 방문했습니다.
원래 백화점 고급브랜드를 사서 오래 입으라고 했었는데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탑십가니 마침 원쁠 행사하고있어서 와이프옷까지 다섯벌이나 질렀다는..
질도 괜찮네요~디자인도 이쁘고
제꺼보다 와이프꺼 고르는게 더 오래걸려서 좀 힘들긴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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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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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브랜드거 오래 입으신다는 분도
많겠지만 저는 spa브랜드 오천원짜리 티
도 대부분 몇년은 목 안늘어나고 입는
사람이라ㅎ 브랜드 제품도 한철 지나면
이월 할인 많이 하니 그런거 입고, 굳이
정가 주고 구입 이유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