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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옷은 그냥 입기 부담스럽지 않은걸로 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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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7:16:19

와이프가 긴팔이 너무 오래되고 큰것만 있다고(결혼하고 살을 좀 뺐죠) 옷을 좀 사라길래 오랜만에 탑십을 방문했습니다.
원래 백화점 고급브랜드를 사서 오래 입으라고 했었는데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탑십가니 마침 원쁠 행사하고있어서 와이프옷까지 다섯벌이나 질렀다는..
질도 괜찮네요~디자인도 이쁘고
제꺼보다 와이프꺼 고르는게 더 오래걸려서 좀 힘들긴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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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25 07:40:29

좋은 브랜드거 오래 입으신다는 분도
많겠지만 저는 spa브랜드 오천원짜리 티
도 대부분 몇년은 목 안늘어나고 입는
사람이라ㅎ 브랜드 제품도 한철 지나면
이월 할인 많이 하니 그런거 입고, 굳이
정가 주고 구입 이유가 없더라구요.

1
2021-10-25 08:22:32

spa 브랜드는 한철 입고 버리기 좋더군요. 특히 여름 옷들은.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내년에 입을려고 보면 왜 그렇게 맘에 안 드는지. 저는 좋은 브랜드의 옷으로 바꿨습니다.   

1
2021-10-25 08:40:45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아이템은 좋은 원단으로 사는게 가장 좋긴 합니다...

SPA 브랜드의 경우는 유통비를 줄여서 저렴한 편이니 저퀄은 아니고 중퀄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1-10-25 08:44:42

해외직구나 이월상품으로 고급 메이커로 사는 게 괜찮아요.

원단이 좋으면 표가 나더라구요.

2021-10-25 09:17:00

메이커 옷이 오래가긴 하더군요.

저는 고등학교때 산 메이드인 이태리....리바이스 가죽혁대를 아직도 착용하고..

(와이프가 계속 버리라고 하나...빈티지라고 ㅋㅋ)

대학교때 산 옷들을 아직도 입고 있습니다. 

사실 회사도 전투형 정장으로 지이크 8-9만원짜리 교복처럼 입고댕기는거라..

(지이크 이런건 신상품도 인터넷몰에선 10 ~ 15만원에 팝니다. ㅋㅋ 이월은 10만원 언더) 

평상복 입을일도 잘 없는데  

 아무래도 외벌이다보니 제 옷사고 신발사고 하는게  아까워서 그냥 입고댕깁니다.

 

근데 유행은 돌고도는지 요즘스타일이랑 별 차이없더군요. 

올해랑 작년은 옷 사는데 지출이 0원이네요 그러고보니.... 

 

2021-10-25 09:42:58

이마트랑 아웃렛에서 대충 사입네요.

옷보다 중요한게 옷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옷걸이가 좋다고는 안했...

2021-10-25 10:28:11

 와, 바로 탑텐몰 광고를 붙여주는 갓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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