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코카콜라 바닐라맛

체리코크 중딩때 국내에 출시했다가
화장품 먹는거 같다는 악평이 쏟아져서
매출에 도움이 안되어 국내생산 끝냈죠.
(저는 매우 좋아했어서 아쉬웠습니다..
대체제로 닥터페퍼 마셨습니다만..
잘 안팔아서리..)

전 이거요!!

체리코크랑 바닐라 코크도 우리나라에서 아주 드믈지만 판매하는걸로 압니다만...역시나 잘 안팔리는지 보기가 힘들다는걸로 압니다.

 -아마 미군부대에서 나오는건지 몰라도 국내에서 간혹 파는곳이 있다고,..심지어 자판기에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체리는 그냥 저냥한데...바닐라는 뭐랄까...한모금만 맛있어요. 한캔을 마시기엔 좀 부담스럽고...

오렌지 & 바닐라 콜라는 신기하게 밀키스맛이 나더라구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맛!!

애플 코카콜라,딸기향 코카콜라,헤이즐 커피향 콜라등 다양한 시도를 하는것 같던데...그나마 펩시의 라임향 펩시가 그나마 자리 잡은듯합니다. 팹시도 베리종류와 바나나등으로 다양한 콜라를 내놓고 있지만...망하고 있는중입니다. 

체리코크 살라고 미군기지까지 갔다 온 기억나네요. ㅎㅎ

환타 딸기맛은 팔다가 왜 안팔까요.

저의 최애 드링크를 여기서 보네요. 바닐라 코크! (미국에서는 이렇게 불러서요). 지금은 신장결석 때문에 탄산음료를 끊어서 더 이상 안 먹지만 저에게는 정말 최고의 탄산음료입니다. 미국에는 오렌지 바닐라 코크도 있는데 이건 좀 애매해요. 항상 눈에 뜨일 때마다 사다 쟁여놓으면 가족들은 아무도 먹지 않아서 행복했던 음료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젠 안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