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발표 과제 할 때 개인적으로 힘든 점
어떤 경우든 일적 학업적으로 발표 할 때 제가 가장 힘든 점이 있었고 있고 앞으로도 있을건데
그게 뭔가 하면 바로 문서로 작성 하는것입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과제 에세이를 쓸 때에도 항상 교수님 스승님 등은 항상 본론 쓰고 그담에 서론 결론 쓰고 초록을 쓰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저는 그게 안되요..
처음부터 제가 쓸 주제가 있으면 머리속으로 정리를 다해서 초록 서 본 결 로 쓰는 방식이 훨씬 쉽고 습관이 되어 있어서 소위 말하는 퇴고? 같은것도 안했거든요..
다 머리 속에서 다 정리 된 후 쓰는게 훨 편하고 글 마무리도 훨 좋아서 그리 했었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건데...
발표는 말그대로 발표잖아요 그래서 전 그냥 포스트 잇에 키워드만 몇개 적어놓고 발표 시작한후 막히면 키워드 보고 또 바로 발표를 하거든요
그랬더니 듣는 사람들이 문서 안주냐고 해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 만드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ppt도 간결하게 핵심만 보여줄수 있게 하면 될텐데 저의 발표내용 전부를 띄우기를 원하고....
물론 제출용 서류는 다 만들지만 발표용 ppt나 문서는 간결하게 핵심만 하는데....
그래서 힘듭니다...
또 남의 보고서나 발표문 볼때도 너무 미사여구?라고 해야 할것이 많아서 진짜 핵심내용은 3페이지정도면 되는데 6-9혹은 10여 페이지 되는 거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 주제에 관련된 계획에 관련된 것만 보고서나 발표하면 되는데 서론 본론 까지 잘가다가 결론이 안끝나고 다른 뭔가를 말하면서 그걸 결론으로 끝내는 것도 너무 많이 보고...
하여튼 너무 힘드네요..
지금 글쓰는 것도 힘들고.... 문서 작성 힘드네요..
사람이 모여 삶이 되고 삶이 모여 사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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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님이 하는 방식이 맞습니다.
무슨 PPT에 모든 내용을 다 담습니까...
한눈에 들어오게 핵심만 짚어내는 거죠.
광고학이나 경영학 쪽 과목에서
프리젠테이션 그렇게 하면 너저분하다고 D나 받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