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에서
신도림까지..
문래동 골목을 지나서..
아직 옛느낌의 골목도 있지만,
참 많이 변한곳이죠.
96~97 영등포에서 일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가봤더니,
너무 달라졌어요.ㅎ
문래동쪽은 아내랑 나중에
뭣좀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펍도 좀 있고..
제가 영등포 있을때 자주 걸어다던 곳인데 두번째, 마지막 사진만 친숙하고 모르겠군요. 벌써 6년전이네요.
대로변쪽말고 골목쪽으로 돌아댕겨봐서요~
문래동에서 도림천역 가까운 곳에 수제버거집과 돈까스집.. 추천입니다..
일요일이었는데...줄서서 먹는 음식점도 있더라구요. 그 좁은 골목에.
은근히 먹거리 많겠다. 싶어서 담엔 아내랑 같이 가야겠다 싶더라구요...물론 제가 좋아하는 수제맥주집도 있고..^^;;
제 가게가 있는 길도 있네요.다음에 들르시면 커피 한 잔 하고 가세요~
둘세 못들른지도 한참 되었네요
아, 오늘...어쩌다 보니 강제반차라 시간이 나서, 목동쪽을 가게될거라서,
겸사겸사 들러볼수 있겠네요. 둘세커피!
어쩌다가 문래동까지 오셨는지..위에 댓글 단 사람들도 다 아는사람들이구만 ㅎㅎ저도 문래동에서 한잔한지 오래돼서 사진을 보니까 반갑네요
안얀에선...노원구에서 보단 가까워서 한번 가봤습니다.
대학때 휴학하고 종일타임으로 1년반 넘게 일한곳이라, 영등포-영등포시장-문래.
많이 돌아댕겼죠.ㅎ
구로동예서 당산중학교 까지 걸어 다닐때 하고 똑같은 풍경 이네요 아직도 나무 문짝이 있다니 좋은 사진 입니다
지금은 젊은이들 먹거리가게들과 적당히 섞인느낌이라 괜찮더군요~
사진 좋네요. 잘봤습니다
제가 영등포 있을때 자주 걸어다던 곳인데 두번째, 마지막 사진만 친숙하고 모르겠군요. 벌써 6년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