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코로나검사방식이 바뀌는군요.

감염 위험 정도에 따라 검사를 단순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작년 여름부터 올해 까지 3번 PCR검사를 받았습니다.

3번 모두 확진자와 직접/간접 접촉이 있는 것이 아닌 사무실 같은층 거리도 멀고 전혀 접촉도 없는 근무자가 확진자 또는 확진 의심자여서 회사 방침에 따라 검사 받았습니다.

검사를 받을 때마다 이건 너무 불합리한 것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매번 검사 때마다 저 같은 경우가 제 층에서만 100 명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자가검사키트가 무료라는데 어디서 받는 건진 기사에 없네요.

오늘 일이 있어 약국에 가니 자가검사키트를 꽤 많이 정리하고 계시던데.. 약국에서 받는 건지..

그럼 또 누군가 사재기를 할지 걱정도 드네요.

신분증 확인하고 줄려나요??

자가검사키트 본인이 하면 겁먹고 깊게 안넣어서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이제 슬슬 일반 독감화 ...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