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다녀오는 사람마다 확진이네요.
우리 선수들은 뭔죄냐!
며칠남겨뒀는데
아직 준비도 그따우면 -ㅁ-
아무튼 이 생퀴드른 긴장감이 읍어요.
어뜨케 50~60명이 한방에 확진이냐 -ㅁ-
선수들 아무쪼록 건강하게 다녀왔으면 합니다.
올림픽이 이지경이라니.......
베이징은 그냥 베이징 덕 만 유명했으면 해요.
근데 사실 맛있어 보이는 살은 왜 다 버리나 몰라.
암튼 실용성이 없는 허세 가득한 음식인데 용과같이 7에서는 소울 푸드처럼 나와서 좀 의외였네요.
처음 먹어본게 국딩 4학년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춘장맛과 파맛만 -0-;;; 근데 또 살코기는 안 줌.
걍 껍데기를 왜 그돈을 주고............
ㅋㅋㅋ 상처 입으셨군요
어린 맘에 상처 받았음요. 애가 껍데기에 춘장과 파를 얇은 만두피 같은데 싸서 먹으라고만 하니 고기는 없이 전 고기 먹고 싶다고 크게 말했다가 주변 어른들이 다 웃으셨다죠. ㅋㅋㅋ
오리가죽만 구워 팔면서 오리 전체값받는...
미쳤........
아직 못 먹어봤어요.
바삭한 껍질 맛에 먹는거라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껍데기가 맛나긴 하죠 하지만..........
가격대비.........-ㅁ-
어? 전 고기도 따로 먹었는데요?
너무 쬐끔......감질맛 나요
살코기는 원래 따로 안주나요?
상하이 가면 뭐 별로 다르지도 않으면서 상하이덕이라고 팔던데 거긴 말씀하신대로 주고 뒤에 살코기도 또 따로 살짝 조리해서 주더라고요.
제가 처음 갔었던 곳은 안 줬어요. ㅠ.ㅠ;
요즘은 주는거 같은데 80년대 한국의 꽤 유명한 중화요리 집에서는 얄짤없이 가져가더군요. 쉐프께서 오셔서 직접 발라서 서빙까지 해주셨었어요.
껍데기만 주다뇨? 주문을 잘못하신게 아닐런지.껍질과 살 다 발라서 주고 남은 것들은 탕으로 주던가 볶아서 주는데…
80년대 제가 처음 갔던 곳은 정말 껍데기만 먹었어요. 진짜에요. 제 기억이 맞다면 신사동인가 논현동에 있었던 꽤나 크고 유명했었던 베이징 덕으로 유명했던 식당이에요.
아~ 80년대 우리나라였으면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막 판거죠. 제대로라면 일단 가슴은 껍데기만 몇점해서 주는게 맞고요. 나머지 부위는 껍질과 살이 두툼하게 나와요. 오리 훈제처럼.. 머리하고 목하고 혀는 따로 주문하는거고…
동계올림픽에 다이빙 사진은 왜…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위 사진은 동계 올림픽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라는 문구를 추가해야 할 분위기 같은 필링이네요.
역시 형사 다우신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건강을 기원하는데.......이럴꺼임?
설마 얼음위로 다이빙...???
어허~~~~yongzzang님까지 이러시면........
선수응원입니다잉!!!!!!
그러니까 왜 다이빙 사진으로 응원을…
건강함을 표현하고 싶었다구요!!!!!!!!
수영복으로 건강함을…
러셔서 얼음물 다이빙 하다 여성분 사망했다는 뉴스를 아침에 봤는데....
이 아즈씨가..........왜 그래요
달리기보단 낙하속도가 빠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ㅎ
동계는 다이빙이 없어요??
희안하네
진짜 이상하네요…
동계올림픽에 다이빙은 원래 없습니다. 마라톤은 있어요...
거짓말도 무슨 동계에 마라톤을 해여 얼어죽게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들이 많지만 동계올림픽에서는 쇼트 트랙이 제일 잼나긴 해요...
중궈들 입장에선 코로나의 한가운데서 왜구들도 올림픽했다 이거지유. 중궈.왜구 쌍두마차가 아니고 완존 쌍놈마차에유.
베이징은 그냥 베이징 덕 만 유명했으면 해요.
근데 사실 맛있어 보이는 살은 왜 다 버리나 몰라.
암튼 실용성이 없는 허세 가득한 음식인데 용과같이 7에서는 소울 푸드처럼 나와서 좀 의외였네요.
처음 먹어본게 국딩 4학년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춘장맛과 파맛만 -0-;;; 근데 또 살코기는 안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