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박스에 14개 들이를두 박스 주문했었는데,하루 2호빵 하니약 2주 만에 동 남.오늘로써 3일 정도 호빵 없이 살았는데,호빵 속 달콤한, 찐득한 팥이 눈 앞에 아른거려 참을 수가 없어방금 다시 2박스를주문하고야 말았습니다.호빵아 빨리 와라새벽에 만나자 ^^
저도 야채반 앙꼬반 14개짜리 몇번 주문해서 먹다가 나중에는 유통기한이 의외로 짧아서 몇개 버리게 되더라구요. 계속 먹으니 질리기도 하구요 ㅎ
저도 이걸 냉동보관 해 말어 잠깐 고민하다 하루 2호빵 하니 금방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저는 도무지 질리질 않으니 걱정입니다^^;
호빵 참 맛있죠. 가끔 야채나 피자 호빵도 좋던데
저는 결론은 팥이더군요.
상상 이상의 짧은 유통기한과
상상 이하의 앙꼬량에 항상 놀라는 음식입니다.
겨울철 마다 항상 생각나는 음식이지만,
막상 사고 나면 항상 후회가 되는 음식이기도 하죠.
마치 델리만쥬 같다고 해야 할까나요
저에게 호빵은 진리입니다.
가끔 생각날 때 마다 편의점에서 사먹는데 야채호빵은 항상 다 팔리고 없는
저는 오로지 팥...^^
야채호빵에 와사비나 겨자 발라서 드셔보세요.완전 신세계랍니다~
혀가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지만,냉동실에 넣었다가 쪄 먹어도 맛 차이를 못 느끼겠던데^^;통상 세일할 때 사서 냉동실에 쟁여 놓고 먹습니다.
전 무조건 야채!!!!!
가격 겁나 올라서 세일할때 냉동실에 넣어두고 해동해먹습니다 ㅋㅋ
맞아요. 특히 올해 가격인상이 쎄보입니다. 마트에서 유통기한 짧은거 50% 세일하면 야채만 집어다 냉동실에 넣어요. 이제 한개 남았네요. 다시 집어올 시기가 되었습니다. 명절연휴 버티려면..
짜고 하나는 너무 달아서 안 먹게 되는데 이걸 또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유통기간이 의외로 짧은 것도 함정이더군요...
상상 이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음식이죠. ㅜㅜ
저도 야채반 앙꼬반 14개짜리 몇번 주문해서 먹다가 나중에는 유통기한이 의외로 짧아서 몇개 버리게 되더라구요. 계속 먹으니 질리기도 하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