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IT산업이 발전+안정화하면서 완만한 상승장이 몇년가다가 서브프라임으로 다시 원상태가 됩니다.
이때부터 양적 완화가 시작되었고, 십수년간 우상향 그래프의 기울기가 지난 닷컴붐때 보여줬던 상승장 정도 되었죠.
그리고 코로나로 급격하게 빠졌다가, 더 많은 양적 완화로 과거 보기 힘든 급격한 상승장이 최근 2년간 있었습니다.
짧게는 2년. 더 길게는 십수년간은 미국의 양적완화로 이뤄진 경제(주식 상황)입니다.
이를 인정 안하거나, 애써 무시하는 분들도 많긴 한데, 뭐 각자의 판단이 다른거니.
아무튼 이제 양적완화는 끝나고, 금리는 올라가는게 기정 사실화 되었으니 그간 볼수 없었던 흐름이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닷컴버블, 서브프라임, 코로나등으로 인한 급격한 하락장은 증시야 어찌 되던 말던 다른 요인으로 벌어졌던 일이지만 양적완화 종료, 금리 인상은 정부가 경제 상황을 보면서 조정할거기 때문이죠.
영원히 올라가기만 하는 주식이란건 있을수 없죠.
분명 어느정도 조정은 거쳐야 할것인데, 그 조정 기간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조정이후 다시 안정화 되면서 상승장이 될때 상승 그래프가 과연 어느정도일지를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티브펀드 상당 수가 S&P500 수익을 못낸다니 어디로 갈지 대부분 알 수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