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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s&p500 지수가 되게 많이 빠진것 처럼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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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09:34:02

오늘 자로 보자면 1%정도가 빠졌군요

 

5일기준으로 보자면 5%가 빠졌습니다 

 

 1개월 기준으로 보면 하락폭이 더 가팔라보입니다 9%가 빠졌군요.

하지만 6개월을 기준으로 봤을때1.5% 하락입니다 

 

1년을 기준으로 잡으니 오히려 전년대비 13%가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5년을 기준으로 잡으면 89%의 미친듯한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어디까지 내려가야 적정가인지 저희같은 일반인은 도저히 알수가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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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6 09:37:30

액티브펀드 상당 수가 S&P500 수익을 못낸다니 어디로 갈지 대부분 알 수 없는거죠.

2022-01-26 09:47:14

최근 1년 그리고 몇년 동안 많이 상승한거죠 시장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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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0:54:10

80~90년대 매우 완만한 상승장. 세계 경제가 다 같이 발전하던 시기이니 당연하겠죠.

90년대 중후반 닷컴붐으로 일시 상승했다가 닷컴 버블로 다시 원상태.

이후 IT산업이 발전+안정화하면서 완만한 상승장이 몇년가다가 서브프라임으로 다시 원상태가 됩니다.

이때부터 양적 완화가 시작되었고, 십수년간 우상향 그래프의 기울기가 지난 닷컴붐때 보여줬던 상승장 정도 되었죠.

그리고 코로나로 급격하게 빠졌다가, 더 많은 양적 완화로 과거 보기 힘든 급격한 상승장이 최근 2년간 있었습니다.

 

짧게는 2년. 더 길게는 십수년간은 미국의 양적완화로 이뤄진 경제(주식 상황)입니다.

이를 인정 안하거나, 애써 무시하는 분들도 많긴 한데, 뭐 각자의 판단이 다른거니.

 

아무튼 이제 양적완화는 끝나고, 금리는 올라가는게 기정 사실화 되었으니 그간 볼수 없었던 흐름이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닷컴버블, 서브프라임, 코로나등으로 인한 급격한 하락장은 증시야 어찌 되던 말던 다른 요인으로 벌어졌던 일이지만 양적완화 종료, 금리 인상은 정부가 경제 상황을 보면서 조정할거기 때문이죠.

 

영원히 올라가기만 하는 주식이란건 있을수 없죠.

분명 어느정도 조정은 거쳐야 할것인데, 그 조정 기간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조정이후 다시 안정화 되면서 상승장이 될때 상승 그래프가 과연 어느정도일지를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혹시 또 모르죠. 미국이 에라 모르겠다 하고 달러를 더 찍어낼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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