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너무 신경써서 망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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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6:37:32
때는 바야흐로.......몇년이나 된거지 -ㅁ-
아무튼 좋아하던 여성
"오늘 뜨겁게 안아줄꺼지?"했는데
그러지 못했음 -ㅁ-
약속을 잡고 영화관에서 만났는데
영화 드럽게 지루해요 ;ㅁ;
졸았어요
와아 길긴 또 왜캐 긴지;;
끗나고 주변 주점으로 가서 술한잔 하는데
시원한 아슈크림먹고 싶답니다.
멍충이........그냥 옆에 편의점 가서 메로나나 사주지
압구정동 다 뒤져
베스킨을 찾으러 뛰어 댕겼네요
여성은 혼자 오래 두면 맘상해요.
끄거운 포옹은 커녕 그렇게 흐지부지
빨래 장갑 둘째짤이 좋아한거 아닙니다.
착한 마음에 끌렸는데
멍충이같던 시절입니다.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걍 던져줄때도 필요함
오다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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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me fi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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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게 안되면 차갑게 안아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