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 영어인터뷰 중 멍때리던 석진이

진지 댓글에 진지 대댓글을 좀 달자면
저기서 정작 집이 잘살아서
어릴때 외국 어학연수도 다녀온 맴버가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는 맴버고
저기서 가장 영어 잘해서 인터뷰를
혼자 주도하고 있는 맴버는
부모님이 사준 프랜즈 디비디 보면서
영어를 해외유학 없이 독학으로 깨우친
케이스 입니다. 어차피 다 될놈될이에요.

BTS 겨냥해서 말한게 아니라 그냥 저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말한겁니다 

그리고 RM 은 제가 알기론 부모님이 꽤 교육에 열정적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처음 부터 영어를 아주 잘하지는 않았죠 아마도 영어가 필요했으니

소속사에서 따로 1 : 1 로 공부했을거라고 봅니다 

저는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공교육이 아직도 이모양이니 다들 사교육에 의존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어학연수까지 가는건 국가적인 손실 아닐까요 

반대로 또 생각해보면 강남이 아니라 저기 외진 환경에 살거나 공교육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아이들은 영어를 못할수밖에 없어요 그럼 교육이 한쪽으로 기울어 지는거죠  

결국 공교육이 커버를 해줘야 하는건데 

그러지 못하고 있죠 거진 12 년을 학교에서 영어교육을 받는데 왜 영어를 제대로 못하는지 

이거는 미스테리 아닌지 그럼 한번쯤 교육방식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으로 운동장이 기울어져서 좋은 교육을 받은 아이들만 영어를 잘한다면

교육( 특히 언어 ) 에서도 결국 빈부격차가 나오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