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조별 탈락이 유로파 우승보다 상금이 많다는 게 참...
EPL 몸값이 거품이라지만서도 그래도 나름 검증된? 괜찮은 선수 데려오려면 최소 4천만유로 이상?
우리돈 400~500억은 때려 넣어야 하니, 대충 챔스 16강만 해도 괜찮은 선수 한명은 데려올 수 있군요.
선수 한 명이 그리 커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따끔씩 중요 경기에서 그 선수 한명에 좌우가 되기도 하고요.
토트넘 VS 브라이튼전에서도 브라이튼의 쿠쿠렐라 한명 때문에 볼 다 빼앗기고 공격 차단 당해서 아무것도 못 했으니 ㅎㅎ
케인을 절대 안파는 이유죠.전성기 살짝 꺽여지면 모를까 ㅎ
전성기에서 꺾여봐야 리그 탑급이라서 종신 재계약 할 수 있으면 종신 쟤계약이 맞는데 말이죠.
스포츠 선수들 최고연봉을 제한 했으면 해요....
그 절감한 돈으로 많은 선수들 연봉 좀 더 올려주고...
그리고 유로파컨퍼런스 / 유로파 리그는 언제 생긴건가요 ?
듣보잡이라서리.....
71년에 생긴 유에파컵이 09년에 유로파리그로 바꼈.. 듣보잡대회가 절대 아닙니다. 유럽클럽대항전 1티어가 챔스. 2티어가 유로파..
얼마전까지 유에파컵으로 기억이 있는데 그게 2009년에 유로파로 바뀌었나보군요
유에파컵이 유로파리그그 하위개념의 컨퍼런스가 이번에...
이렇게 보니 새삼 월드클래스 스포츠에 왜 그렇게 선수 몸값이 비싼지 체감이 되는군요. 대회 나가기만 해도 200억이라니
저거에 추가로 중계료 일부도 얹어주는걸로 알아요.
그게 더 액수가 큰걸로 암.
중계료에 경기 관중 수입도 있고
스폰서들이 구단에 추가로 더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홈팀 관중 수입 가져갈겁니다.
아스톤 빌라가 그릴리쉬를 1억 파운드(약 1590억)에 맨시티로 팔면서
1500만 파운드(237억)의 맨시티 우승 옵션을 걸었다던군요
그 돈이면 괜찮은 선수 한 둘 보강할 수 있겠죠
케인을 절대 안파는 이유죠.
전성기 살짝 꺽여지면 모를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