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당뇨 있으신 분 ...요거 해보세요

저는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으로  66세때 돌아가셨는데  다행히 아버지 체질(식탐, 고기 좋아함)을

닮지 않아서 그나마 당뇨초기인데  아버지 체질을 닮아서 먹는거 좋아하는 누나 2명은 당뇨

환자 입니다. 

아직은 관리를 잘해서 큰 문제는 없으나 큰누나는 70초반에 운전 중 저혈당 쇼크로 교통사고가 났었죠.

일단 당뇨든 뭐든 건강하려면 (오래 사는것 보다 중요하죠) 적게 드시고 적당히 운동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아들은 엄마체질을 받는 듯 합니다.

미드나잇님 가계도 보면 할머니 - 아버지 로 당뇨가 내려온거로 보면요...

아마 여동생이 있면 당뇨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네요.

일단 입으로 들어가는 칼로리를 줄이시고 , 음료수, 과일주스 ,라면 ,빵 , 쌀밥을 줄이세요.

그리고 근육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술은 무조건 안 좋습니다...음식도 과도하게 먹게되고

설명 감사합니다 어머니네 당뇨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ㅜㅜ 

남녀 상관없이 부모 중 한명이 당뇨일 경우 평생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글쓴이님은 조부모님 중 한분이 당뇨로 세상을 떠나셨으니까요. 문제없어도 년 2회 공복 혈당등 병원에서 확인하셔요. 나이대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젊을때 당수치 괜찮다가도 나이들수록 여파가 오니 술 끊으시거나 확 줄이세요. 주위 보면 금연과 금주 기본에 꾸준한 운동+식단 관리가 답입니다. 힘 내셔요.

물론 그렇지요...

근데 우리집안은 정확히 아버지 체질을 받은 누나 2명만 식탐이 강하고 당뇨가 왔습니다.

나머지 누나 3명과 저는 아직은 괜찮구요...물론 저는 당뇨 전단계이지만요....

먹는거 좋아하고 과식하는게 큰 인자 같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르죠.

내려갔을때 무릎이 발끝 앞으로 나가면 안됩니다...유튜브 검색 해 보세요.

자세가 중요합니다. 

발을 벌리고  서 있다가  아래 자세로 내려가서 조금 버티고를 반복합니다.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지 않게하고 엉덩이 뒤로 빼고 상체는 세우려하고 ....

처음에는 이 자세 못 취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완전히 주저앉는 자세는 무릎을 상하게 합니다.

그래서 벽 스쿼트 추천합니다

혈액검사시 공복혈당뿐만 아니라 당화혈색소를 검사하세요. 최소 1년에 한번은 하셔야 합니다. 보건소에 가면 1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코로나도 잠잠해지니 다시 한번 병원이나 보건소에 찾아가봐야겠습니다.

병원에 공복에 가서 검사하는건 쉽지 않죠....

저는 그래서 혈당측정기를 샀습니다....가성비와 평판이 좋은 제품입니다.....아래.

시험지 + 침  100여개 정도  같이 사셔야 합니다.

무침습 혈당측정되는 웨어러블 기기 기다리고 있는데 기술적으로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감감무소식이네요. 위 제품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고생이 많으시군요 .

매일 콜라를 마시는 제 후배는 배만 조금 뽈록이 였는데  50세 때쯤 급성 당뇨 ...

후배 말로는 아침에 일어나서보면 팔 다리가 가늘어져 있다고.....헉~!! 

지금은 약 +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지요.

저는 걷기는 별 재미도 없고  이어폰은 귀가 답답해서 싫어하고 ....

 (이어폰 자주 쓰시면 난청과 귓속 외이도염 /곰팡이 피부염 생기니 조심...)

하옇든 이번에 스쾃과 팔굽혀펴기 덕에  당뇨수치 내려가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젠 하루 두번이 아니라  틈나면  한번씩  돌립니다 ^^

근력운동 한다고 웨이트 좀했다가 허리에 무리가 더 가버려서 당분간은 스트레칭하고 맨몸운동을 많이 해야합니다.

건승하세요^^;

중량물 헬쓰는 피하셔야...척추 다 망가져서  디스크 환자 됩니다 ....ㅎ

스쾃 + 팔굽혀펴기+턱걸이 만  꾸준히 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지금 식 후 30분.....

스쾃 시작합니다 ~~!!!!!!!!!!!!!!!!   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인술린 저항성인가 먼가 ?   이 게 만성화되어버리면  운동효과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