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키움의 계속되는 상승세를 기대합니다.

  전주에 삼성과 롯데를 만나 5승1패를 했습니다.  탁월한 주간성적에도 앞선 쓱 과 바싹 붙어 있는 엘지도 탁월한 성적을 보여 계속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부상선수가 왜 이리 많은지 아는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2명의 우수한 외국인 투수를 안만나 것이 3승을 거두게된거 같습니다.

롯데는 모처럼 키움 타선이 터져주어 2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나저나 롯데의 최준용선수는 키움의 이정후 선수에게 홈런 트라우마 생길거 같습니다. 최준용선수가 기아전 할때 보니까 잘 던지던데, 이정후선수 만나서면서 힘들어 진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주 키움은 기아와 한화를 만납니다. 

키움 선발진은 최원태-안우진-한현희 이고 기아는 이의리-양현종-한승혁 입니다.  투수진만 봐서는 승패 우위가 보이지 않습니다. 타선의 싸움은 기아가 더 우위지만 키움이 2승1패 하면 선전한거라 봅니다.

키움의 푸이그가 7.1일 복귀예정이어 한화와의 승부는 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주는 4승2패가 예상되는데, 쓱과 엘지의 성적이 더 신경이 쓰입니다.  7월중순의 올스타 브레이크 까지 키움의 계속되는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