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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5,6월 자전거 운행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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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1:07:29

5월

6월

6월달이 5월달보단 거리는 늘어 났는데 시간은 좀더 빨라졌네요 칼로리 소모도 많아지고요

체중도 7kg~8kg정도 감량되서  그만큼 체력이 좋아졌다는 뜻이겠죠

사용하지 않았던 심박계를 착용하면서 최대심박의 70~85프로 유지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체중계에 올라가기 무서웠는데 이제는 올라가서 변하는 모습에 재미도 느끼고요

4월달부터 탔으면 하는 아쉬움도 많이 생기고

장마때문에 더 못타서 또한 아쉬움도 생기네요

7~8월달은 더위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꾸준하게 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살은 더 빠지고 더 좋은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되겠죠

그리고 예전같은 핸섬한 얼굴도요

뱀다리

제가 이렇게 자출하고 올리는 이유는 이런 글을 보시고 

자극 받아 나도 운동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한분이라도 운동 시작하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다란 생각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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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2-06-29 11:09:24

뱀다리 바로 윗줄에 이상한 문구가 있어요. 수정 바랍니다...

WR
2022-06-29 11:10:48

아무리 찾아봐도 이상한 문구 없는데요???

1
2022-06-29 11:09:42

칼로리를 재밌게 태우기에는 자전거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니 다시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WR
2022-06-29 11:12:53

가을되면 그땐 체력도 좋아질듯하니 춘천이나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가서 닭갈비 먹고 청춘열차타고 오면 딱이니까요 

2022-06-29 11:14:00

올해는 포기했는데 내년에도 미리 준비해서 시애틀에서 출발해서 포틀랜드까지 200마일을 하루 혹은 이틀동안 달리는 대회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WR
2022-06-29 11:37:49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미리 미리 몸 만들어 놓으시면 성공하시겠죠 ㅎㅎ

2022-06-29 11:39:34

2년전이긴 하지만 꾸준히 탈때 제가 하루에 90마일까지는 타본적이 있어서 좀 더 연습을 하면 이틀에 달리는건 가능할것 같긴 합니다. 제가 혹시 내년에 도전하면 후기를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WR
2022-06-29 11:43:38

320키로니까 하루150이면 충분할듯합니다
대신 업힐이 많으면 ㅠ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
2022-06-29 11:15:34

두달에 7,8 킬로 인가요?
대박이네요.

WR
2022-06-29 11:19:24

네 따지면 한달반정도 기간인거 같습니다

대신 저녁을 아주 간단하게 먹습니다

1
Updated at 2022-06-29 11:18:51

살은 더 빠지고 더 좋은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되겠죠 그리고 예전같은 핸섬한 얼굴도요
=>
제가 편도 35km 자출을 1주일에 2~3회 140 ~ 210km 정도 장마철과 겨울을 제외하고 꾸준히 하고 있는데, 처음 몇 개월 이후에 살이 빠진다는 것은 거짓말 입니다. 허벅지만 두꺼워져서 바지를 다시 사야 합니다.
술과 고기를 즐기신다면 뱃살도 운동 안하는 소시민처럼 두꺼워 집니다.
체력만 좋아집니다.

살을 빼려면 식사량 조절밖에 답이 없습니다.
ㅠㅠ

WR
2022-06-29 11:22:37

네 당연하게 식단도 조절하고 있습니다 

목표치는 20키로입니다 저도 일주일에 3일정도 자전거 출퇴근이 목표입니다

뭐 1주일에 한번은 술도 마시고 고기도 먹고 합니다 

너무 안먹으면 그거 또한 스트레스거던요 

1
2022-06-29 11:18:00

멋지십니다.

저도 엊그제 일요일에 오랫만에 한강까지 70km 왕복 했다가... 지금 응꼬가 아파서 고생중입니다.

단련 단련 해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체중감량하신 비법 마렵네요. 

WR
1
Updated at 2022-06-29 11:26:30

아침,점심은 평소대로 먹습니다 저녁을 많이 줄였고요

만약 전날 술과 고기등 과음,과식했으면 점심은 좀 간단하게 먹고 있습니다

심박계 착용해서 지방연소에 좋은 최대심박의 70%~85%정도 유지 할려고 노력중이고요 

도준님 말씀처럼 식단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안장통이야 뭐 계속 타는 방법뿐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보름은 고생했습니다

1
2022-06-29 11:23:53

자전거는 안장통 때문에 포기하고,
등산, 둘레길 걷기로 월 이백이상 다니는거
목표 세우고 올해 꾸준히 넘기고 있네요.
열심히 다니니 밥맛이 좋아져서 살은
딱히 안빠지네요ㅎ

WR
1
2022-06-29 11:27:10

살은 안빠져도 건강해지잖아요

2
2022-06-29 11:29:30

4월 마지막주 휴무때 105kg 찍고 (키 180cm) 

집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짐을 느끼고

불현든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나 죽어서 관에 들어갔을때 그 관 들어주는 사람이 욕하겠다.'

 

휴무 다음날 출근하는 길부터 무작정 3km(전철 환승구간)걷기를 시작했습니다.

퇴근때도 환승 않고 내려서 3km 걸어서 집에 오고...

 

5월1일로 잡고 얼추 두달 지났습니다.

체중 10kg 감량 됐습니다.

수면장애(밤에 누웠는데 잠 안와서 새벽까지 말똥말똥) 없어졌습니다.

 

7,8월 두달 목표잡고 목표체중 85kg 될때까지 부지런히 걸을 생각입니다.

 

휴무날은 몰아서 6km 걷고 2km 추가로 달리기를 섞어서 걷고 있습니다.

아직 450m 뛰면 숨차서 걷기로 전환하지만

운동 시작하던 4월말 50m 뛰고 하늘이 노래지는 경험을 했을때보다

많이 양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1km정도는 중단없이 가뿐하게 달릴 날이 오겠지요

 

경운기풀옵션님의 자출 글도 자극이 되고

다른 회원님들의 운동 얘기를  보면서 

예전엔 '난 아마 안될꺼야'라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많이 공감을 하게 됩니다.

80kg대로 감량되면 휴무때 산에 올라가는것도 계획중입니다.

 

건강이 최고다!  

 

WR
2
2022-06-29 11:34:49

제가 3개월에 16키로 뺀적이 있는데 

그땐 저도 중간에 내려서 3~4km의 거리를 걸어 다녔습니다

처음엔 죽을꺼 같았는데 점점 걸으니 속도도 빨라지고 시간도 단축되서

조금씩 거리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살이 빠지는 무게만큼 배낭에다 짐을 넣고 다녔습니다

일단 잠을 잘자고 다음날 버스에서 조는 일도 없어졌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시 로뚱이

2022-06-29 13:31:19
"제가 3개월에 16키로 뺀적이 있는데" <= 제게 좋은 자극과 동기부여가 됩니다. 
WR
1
2022-06-29 13:32:41

너무 급하게 빼지 마세요
변비와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었어요
시간 걸리더라도 건강하게 빼세용

1
2022-06-29 13:40:34

네 무리하지않고 꾸준하게 자연스럽게 

감량 목표 정하고 요요 없도록 신경쓰고 있슴다. 

 

일단 밀가루 음식 끊었더니 삶의 낙 하나가 사라졌스....ㅂ......

WR
2022-06-29 13:59:09

화이팅 하세요 

그래도 드시고 싶은거 좀 드시고요

까짓거 그거 먹도 더 열심히 하면 되잖아요

2022-06-29 14:21:03

응원 드립니다. 빛나는 후기도 기대 하겠습니다. 블루스맨님, ^^

1
Updated at 2022-06-29 11:31:47

올해 7천탔는데 살은 안빠집니다 ㅎㅎㅎ
하지만 몸매는 예뻐졌어요

WR
2022-06-29 11:36:14

몸매 이뻐지면 성공한거 아닌가요 ㅎㅎㅎ

요금 자극 받을려고 유튭 자전거 다이어트에 관해 많이 보고 있습니다

WR
2022-06-29 11:58:41

네 감사합니다

항상 긴장하며 타고 있습니다 자빠져서 다치면 한달 고생하거던요

많이 넘어지고 다쳐서 조심합니다 


2022-06-29 12:48:35

역시 꾸준함만이 답이군요~~

대단하십니다~~

WR
2022-06-29 13:13:14

좀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ㅠㅠ4월부터 시작했으면 딱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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