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과천오피스텔 1층 온천골에서 굴국밥 해장으로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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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11:07:57
어제도 열심히 달렸는데요.
새벽까지 함께한 주님과 9시 예배에서 만난 주님 두 분을 함께 모시다니 머리가 아픕니다!... 라고 쓰고 숙취라고 읽습니다. ㅜㅡㅜ
범죄와의전쟁 최익현씨도 11시 예배를 가는데 우리집은 늘 부지런히 1부 예배를 가다보니 숙취가 가끔 문제네요 ㅋㅋ
과천오피스텔 1층 식당인데 맛집 뭐 그런곳 아니고 그냥 그냥 한끼 먹기 좋은 곳입니다. (일요일인데 일찍 열어서 좋음요)
굴국밥 먹고 땀 좀 빼니 이제 좀 살것같군요.
저 때문에 해장에 끌려온 아내랑 딸애게 감사의 마음으로 카피 마시러 나가봅니다. ㅋ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님의 서명
인생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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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7-03 11:22:30
냉면은 8천원인데 굴국밥도 8천원이라니
2022-07-03 11:36:26
콩나물국밥도 8천받은거보면 통일한듯요
2022-07-03 11:39:45
콩나물국밥이 안팔릴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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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게 달리셨나보네요.
주님께 취했는데 또 주님 앞으로 가셨군요
저도 아침에 관곡지 갔다가 나오면서 또또샵님 글 중 시흥을 검색했는데 아침보다는 저녁에 고기와 술 메뉴라 건너뛰고 그냥 집으로 왔네요.
아침은 대강 간식으로 간단히 하고 콩국수로 점심하기로했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오후되세요.
참고로 내일은 월요일입니다.